새벽에 카톡, 전화 다 하는 사람이 제가 카톡만 보내놔도 이상한 소리하는데 손절하는 게 맞겠죠?
새벽에 카톡, 전화 자유자재로 다 합니다
저는 한번도 그걸로 문제 삼은 적이 없어요
그런데 제가 저녁 늦게 전화온 걸 확인하고
카톡 보내놓으면
새벽에 뭔 짓이고 이럽니다
어처구니 없는데 나이가 많으니
참 대놓고 욕할 수도 없고 그렇네요
그냥 차단이 맞겠죠?
방금도 자다가 전화와서 받고
이야기들어주다가 이게 뭔가 싶습니다
새벽에는 전화까지 마음대로 하던분이, 카톡하나만 받으면 화가 낸다는 뜻이죠?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인 내로남불인 사람인가봅니다.본인이 하면 괜찮고, 남이 하면 안되는 이기적인 태도는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거리를 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전화까지 하는데, 카톡 하나가지고 트집잡는게 이중잣대니까요.
질문자님은 주무시는데 전화해서 꺠워서 통화까지 시켜놓고 그러니, 단호하게 결정을 내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막상 끊으려하면 불편한 분위기가 생기고 그렇긴 하지만요,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질문자님에게는 이로운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마음대로 늦은 저녁 전화해 놓고 카톡 보내놓으면 뭔짓이냐고 한다고요? 뭔가 지맘대로 사는사람 같네요. 저라면 차단 박을 것 같아요. 실제 저녁 늦게 쓸모없는 얘기로 달래준다고 1시간 넘게 직장상사를 상담해드린적 있는데 너무 자주그러는 것 같아서 차단했었습니다. 그래서 차단했냐고 물어보길래 그랬다고 했고 이유도 물어보시길래 저녁에 너무 자주 그런 전화해서 차단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는 안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끝냈었어요. 그랬더니 다른 사람들 괴롭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새벽 이라는 시간은
밤잠을 자야하는 시간이지
전화통화 하고 문자를 주고 받는 시간이 아닙니다.
새벽 시간에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거는 그 사람은 예의가 없는 사람 입니다.
어찌 이렇게 무례한 행동을 범할 수 있는 거죠.
이러한 사람과 더 이상의 말을 하는 것은 딱 좋을 것 같진 않으니
전화 차단은 물론 이거니와 이 사람과 인연의 연을 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손절하는 게 맞는겁니다. 상대는 지금 본인 스스로 배려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이기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으로 무조건 본인이 맞는다고 판단하기에 다른 사람과 대화도 안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클은 크게 보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적반하장이죠.
결론적으로 그런 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그런 류의 사람들은 남을 만나는 목적이 자기 필요에 의해서 만나고 남을 이용하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만나지 않는 거 같습니다. 혼자 고립되어봐야 사람이 귀한지 압니다. 거리를 두거나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정말 사실이라면 너무 웃기고 어이없는 상황인것같아요
정말 나이먹고 개념없는행동을 실천하고있는것같은데,무슨사이길래 밤에 전화를 주고받고하는지 모르겠지만 연락을 절대 안받고 안하는게 좋겠네요
도대체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조금 이상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은 다 하고 남이 하면 뭐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고 내로남불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사회성도 떨어지고 본인한테 피해를 줄 것 같네요
새벽에 카톡 전화 다하는사람을 지금껏 받아 주셨다니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게 매너가 없는 사람을 왜
계속 받아 주나요 저같으면
바로 차단했을것 같습니다
자기 할말 다하고 상대방말은 경청을 안하는 사람
차단하시고 편하게 사십시요
새벽에 카톡이나 문자를 보냈는데 그 사람이 화를 냈다면 그 사람이 이런적이 없었다면 실례되는 일이지만 이런적이 많았다면 손절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아주 이기적인 친구래요~~ 자기는 해도되고 상대방이 하면 봐주지않네요 그런 친구는 멀니하는것도 좋은것같네요 자기밖에 모르는 친구는 좀 멀리 하는것도 좋아요~~
이미 마음은 정리하셨잖아요.
그대로 실행하시면 됩니다.
지치고 어처구니 없고 화나고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관계라면 손절이 바람직합니다.
말씀하신 상황은 상호 존중이라고는 없는 일방적인 관계로 보입니다.
본인은 내키는대로 새벽에 연락을 하면서도 질문자님이 그러면 불쾌한 반응을 보이는 건 명백한 이중잣대죠.
이런 사람은 자기 기준만 중요하게 생각하죠.
일방적으로 감정 표풀하고 배려라곤 없죠.
질문자님이 맞춰주는 걸 당여하게 여기죠.
상대방은 나이로 위계를 만들고 무시하고 통제하려는 성향도 있어 보입니다.
그런 인간에게는 아무리 예의를 갖춰도 결국 상처만 받습니다.
나이 많으게 벼슬이 아닙니다.
그 상황이라면 욕해도 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