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쁘게 지나가긴 하지만, 노래가 좋거나 분위기가 괜찮으면 발걸음 멈추고 듣는 분들도 있고, 박수 쳐주는 분도 있어요. 준비는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신경 쓸 게 많아요. 일단 마이크랑 앰프 같은 장비가 있어야 하고, 전기 없이도 쓸 수 있는 충전식 앰프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공연 장소는 아무 데서나 하면 안 되고, 지자체에서 허가받거나 등록된 버스킹존에서 하는 게 좋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공원에서 했는데 민원 들어와서 쫓겨난 적 있어요 ㅋㅋ 그리고 노래 연습은 당연히 필수고요, 사람들 앞에서 부를 곡은 분위기나 장소에 맞게 고르는 것도 중요해요. 현수막이나 팁박스도 있으면 더 좋고요. 처음엔 떨리지만 한 번 해보면 진짜 짜릿하고 재밌어요! 저도 그때부터 계속 하고 있어요~ 버스킹이라는 게 참 해보면 잊지못할 경험을 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