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선물시장에서 마진거래와 레버리지는 다른 개념인가요?
선물거래에서 레버리지는 호가의 배수이고 마진거래는 말 그대로 빚을 내서 거래한다는 개념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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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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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물거래는 내가 투자하는 자금은을 '보증금'으로 활용하는 것인데, 이러한 보증금을 통해하는 선물 투자는 레버리지의 배율에 따라서 청산의 금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진거래라는 것은 현물시장을 통해서 거래를 하는 것이고 선물시장은 가상의 자산을 통해서 활용하는 것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선물거래나 마진거래 모두 실제로는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으로 이 부분은 동일한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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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진거래는 거래소에 따라 다르나 배율이 최대 5~10배정도인데 비해, 선물거래는 배율을 최대 125배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는 거래할 수 있는 계약의 크기를 나타내고 마진거래는 빌린 자금을 사용하여 거래를 하는 개념입니다. 즉 레버리지는 투자자의 마진(즉, 투자금)에 비해 거래할 수 있는 계약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이고 마진거래는 실제로 투자자가 빌린 자금으로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