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한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다시 아기를 낳아 하라면 다시는 못할 것 같아요. 육아는 어디하나 할 것 없이 모두 힘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이를 양육할 때 아이가 이유 없이 고집을 피울 때,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와 마주할 때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말대꾸를 할 때도 대처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아플 때 부모로써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육아를 하는것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늘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웠던 점들은 사람마다 느끼는 것들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어릴때는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해줄수 있는 부분들이 없어서 힘들고 어려웠고 아이가 성장하면서는 생각과 달리 학업도 그렇지만 사춘기가 오면서 말투나 행동때문에 아이와의 갈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내맘같이 되지 않을때 참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아기가 어렸을 때는 어떤 이유로 아기가 우는지 찡찡대는지 그 원인이 너무 궁금하고 때로는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는 날이 많습니다. 그리고 항상 들었던 생각은 나의 개인적인 시간은 언제 확보가 될 것인가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취미생활은 언제쯤 마음껏, 아무 생각 없이, 부담 없이 할 수 있을까. 이런 내 자신에 대한 생각과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육아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무래도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온전히 전달해줄지 고민하는 부분일꺼 같습니다. 부모님도 부모님이 처음이라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 아이가 하고 싶은것을 모두 충족시켜주고 싶으시겠지만 이는 쉽지가 않습니다. 아이와의 소통을 통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이의 마음을 아는 것이 힘든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은 좀 잡을 수 없어요.
그리고 나와 다른 인격체 이기 때문에 감정의 깊음 까지 이해하는 것이 힘들다 라는 점 이지요.
또한 육아로 인해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다 라는 점도 있고, 육아를 하면서 직장일을 해야 한다면 하루 종일
쉴 틈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이 제일 우선 입니다.
육아는 혼자의 몫이 아닙니다. 공동으로 하는 것이에게 배우자와 함께 육아를 하면서 아이를 잘 키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잠잘때 말고는 24시간 눈을 뗄수 없다는게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
보통 그때가 엄마들 우울증도 많이 걸리는 시기 이구요
그래서 이때 남편분, 가족 친지분들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한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죠. 그만큼 아이를 키우는것은 힘들죠 저는 아직 미혼에 속하지만 18년째 2개월부터 4세까지의 아이들을 보육하고 있는데요.
만약 육아중 아이를 보면서 가장 힘들다고 어머님들이 말씀 하시는게 본인시간이 없다라고 하더나구요 아이는 마냥 예뻐서 또 낳고 싶은데 주말이 없다는거죠
육아는 아이가 성장해서 독립할때까지 끝이 없지요.
개월수마다 힘든것은 모두 다른거 같아요.
신생아때는 잠을 잘 못자니까 제일 힘들고
유아기때는 손이 많이가서 힘들고
유치원땐는 말안들어서 힘들고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때는 공부안해서 힘들고, 사춘기라 힘들고
고등학교때는 대입 준비시키느라 힘들고~
신생아때부터 유치원때까지는 부모의 손길이 너무나 많이 필요해요.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죠. 그것이 제일 어려웠던거 같아요.
아이들 아플때는 대신 해줄 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힘들구요.
육아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것은 뜻하지않게 아픈것이라 생각되네요. 대신아팟으면 할 정도로 힘들어할때는 안쓰럽기도 하고 그로인해 밤새 잠 못잘땐 저도 힘들기도 하고, 맞벌이라 집에서 보고있을 수도 없는데 유치원이나 학교에보내야할때가 힘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