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가족들에게 정신과 상담을 권유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을 싫어하고 다가오는 친구를 할퀴고 물거나 밟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저 스스로는 어린 시절은 단지 예민한 아이였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께서 사랑으로 제가 의식 할 수있을 정도로성격이 많이 유순해져서 주변의 평판도 좋고 사회생활도 잘하고, 서로 걱정을 털어놓을 친구도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과 심지어 조부모님께서도 제에게 정신과 상담을 권유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시길 평소 과도한 걱정이 많고, 여러 가지 사소한 일(예를 들면 거실에서 방에 들어갈 때 제 물건을 가지고 들어가고 하는 상황)도 한 번에 하지 못하고 기억을 잘못하거나, 전혀 놀라지 않을 상황에서 깜짝 놀라어나, 집중을 잘 못하지만 하나애 집중하면 더 이상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몰두하거나 사소한 실수를 했을 때 심각한 패닉에 빠져서 사고가 불가능하여 주변사람들이 그 상태를 깨 줘야 하는 것.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것이 심각할 정도로 심하지도 않고, 일반적인 사람들도 깜빡하는 그런 수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말대로 상담을 받으러 가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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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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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저는 가족들이 상담을 권하면,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 간혹 사회 생활 / 학교 생활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데
-> 마음이 편한 집에서, 혹은 가족과의 관계에서 주로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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