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유아검진때 고관절 관련해서 특별히 문제 없다고
소아과 의사분이 그러셨어용!
다리주름도 키가 크면서 펴질거라구 했구
큰주름이 대칭이면 된다구 하셨구 신체에 작은주름같은건 약간 달라도 걷는데나 움직이는데 이상없으면 문제 없다구 하셨어요!
지금 통통한게 많이 사라졌는데
큰 주름은 대칭적이게 보이구 작은주름은 미세하게 다르긴하네요! 그래도 소아과 의사분이 말한대로 정상인거같긴한데 지금 다리엔 사진정도 남아있어요!
요정도 주름은 어른이 되도 남아 있을수 있는 건가요??
첫번쨔 사진은 서있을때구요!
두번째 사진은 무릎꿇고 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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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양측 주름이 살짝 다른 부위는 비복근 (gastrocnemius) 근육을로 인해서 위에는 튀어나오고 아래는 들어가면서 그 경계부위에 주름이 생기는상황입니다.
피부에 지방에 많다보니 무릎을 꿇었을 때 주름이 더 생기는건데 정상적인 모습이니다.
나이 들면서 없어지겠습니다 .
다리의 주름이나 무릎 주위의 피부 주름은 대부분의 영유아에서 정상적으로 관찰되며, 대부분은 성장하면서 점차 감소하거나 변형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주름들은 영유아의 다리에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주름들은 대체로 체중과 활동량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통통할 때는 더 뚜렷하게 보일 수 있으며, 성장하면서 근육이 발달하고 체형이 변함에 따라 주름의 정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비대칭적인 주름이나 한 쪽 다리의 주름이 뚜렷하게 많은 경우에는 고관절 이상을 의심할 수 있지만, 의사의 검진 결과에 따라 그러한 우려가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유아의 다리 주름은 성장하면서 점차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하지방이 감소하고 근육이 발달하면서 다리 주름이 펴지게 됩니다. 좌우 대칭성이 유지되고 보행이나 운동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정상 발달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정도의 다리 주름은 성인이 되어서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약간의 비대칭적인 주름이 남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다만 다리 주름이 지나치게 깊거나 비대칭이 심하다면 근육 긴장도 이상, 고관절 질환 등의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소아과 진찰을 통해 정상 발달 여부를 확인하시고, 걷거나 뛰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