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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크낙새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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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아껴쓰라는 남의 편 짜증나요 ..

먹거리 외에는 정말 저한테 쓰는게 없어요

코로나 이후로 잘 나가지도 않고 끽해야 한달에 한번? 아니면 두달에 한번 나가고

옷 안산지도 정말 오래 됬거든요

돈을 아껴 쓰라고 하는데 너무 기가 막히네요

딱 필요한것만 쓴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이야기 하면 저를 이해할까요?

싸우는 것도 지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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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착한족제비33
      착한족제비33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카드값이나 이런거 영수증

      가지고 와서 똑똑히 확인 해보라 하고 물가가 이렇게 올랐는데

      여기서 멀 더 아낄수 있는지 알려줘보라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가계부를 몰래적으시고 나중에 다시한번더 이야기하면 보여주시면서 여기서 어떻게 줄이냐고 따지셔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입장이 바뀌면 얘기를 못할건데

      그럴수없다면 내역을보여줘야지요.

      부부는 무조건 싸우기에 있는그대로

      얘기하는게 좋은거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하늘여행73입니다.

      남의편의 잔소리에 많이 힘드시겠네요. 특히

      한두달에 한번 나갈정도면 정말 아껴 쓰시는 편인데 그런 잔소리 들으면 더 짜증 나시겠어요. 혹시 재정을 담당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남의편이 담당한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아껴야 되는지 이야기 해달라고 하시고 아내분이 담당하신다면 특별하게 쓰는 내용이 없다는것을 장부로 이야기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수입을 늘려달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면 남의편이 상처 받으시겠죠? 이럴땐 맥주한잔 하면서 진솔하게 속마음 터놓고 대화가 필요하겠네요.

    • 안녕하세요. 알뜰한참매216입니다.

      물건을 사거나 외식을 할 때 마다 가계부를 적으시고 전기세나 수도요금까지 적으면 나중에 벌어서 저축한 돈을 필요한 일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옷을 자주 사지 마시고 1년에 조금만 사시면 나중에 필요한 외출을 하실 때만 입을 수 있겠죠?

      또 남은 돈을 모아서 집을 고치거나 리모델링 할 때 써야죠.

      저는 어쩌다가 가끔 필요한 물건만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기분내서 물건을 사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