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채 이자 비용이 국가 예산의 어느정도 인가요?

일본은 국가부채비율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나라로 아메노믹스나 이번 다카이치 총리도 결국 돈풀기를 하는 정책을 하고 있잖아요. 근데 최근 일본 채권 금리도 오르는 마당이라 국채 이자 비용이 만만치 않을 거 같은데 일본의 국채 이자 비용이 국가 예산의 어느정도 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최근 26년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일본 일반회계 예산은 약 122.3조엔이며 이 가운데 국채 이자 지급은 약 13조엔으로 전체 예산의 약 10.7%정도 수준으로 보입니다.

    원금 상환까지 포함한 국채비는 약 31.3조엔으로 전체의 약 25.6% 달합니다.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이자 비용이 전 년 10.5조엔에서 크게 증가 하였네요.

    이에 일본은 금리를 정상화 할 수록 재정 부담이 커지는 구조라 일본 은행의 금리 인상 속도와 재정 정책에 상당한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채택 보상으로 44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국채 관련 이자 비용에 해당되는 국가 예산으로는

    국채 이자 관련으로 지불이 되는 비용은

    약 16조 5,890억 엔이라고 하며

    이는 전체 국가 예산에서 30퍼센트가까이 차지하는 비용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일본의 국채 이자비용은 이미 국가 일반회계 예산의 10%를 넘는 수준이고, 원금 상환까지 포함한 ‘국채비’ 전체로 보면 예산의 4분의 1을 넘습니다. 최근 일본 국채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어서 앞으로 부담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6회계연도 일본 일반회계 예산을 보면 총지출은 약 122.3조엔입니다. 이 가운데 국채 관련 비용인 국채비가 약 31.3조엔, 즉 전체 예산의 25.6%를 차지합니다.

    이 중에서 이자비용으로 지출되는 금액이 약 10% 정도 됩니다. (전체의 10%, 나머지는 원금 상환) 문제는 여기서 높아진 일본의 국채금리 수준에서 기존에 발행된 국채가 만기되면 차환발행(rollover)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보다 부담이 크게 증가하겠죠. 현재는 이자 0.5%, 1%, 1.5%...이런식으로 주던 금리를 3% 이상으로 주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