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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들이 마트에서 심하게 조를 때는 어떻게 훈육하시나요?

아이가 자라면서 가지고 싶은거나 먹고 싶은게 많아지는 건 당연하지만 어떻게 다 해주겠어요? 특히 사람들 있는데서 심하게 조를 때는 타이르기도 하고 혼내기도 했지만 별 소용이 없네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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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에서 고집을 피우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마트나 공공장소 등에서 이런 경우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먼저 마트에 가기 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트에 가는 목적을 말해줍니다.

    그런 후에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오늘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온 게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울고 떼를 쓰면서도 부모의 동태를 살피며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가 안정이 되고 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마트에서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보호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는 마트에 가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마트를 가기 전에 미리 규칙을 정해 주세요. 한달에 한번 정도 사준다거나 가격은 얼마까지 가능하다는 등 아이와 대화를 통해 미리 규칙을 정해 두시면 좋습니다.

    규칙을 어기는 상황이 되면 단호한 목소리로 규칙을 지키지 않아 안된다고 하시고 그렇게 규칙을 어기게 되면 마트를 데려갈 수 없거나.사고싶은 물건을 사는 횟수를 줄이기 등 벌칙도 정해 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 가기 전에 미리서 마트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책임감을 부여해주세요

    오늘 살 우유를 골라달라고 미리 알려주면 아이는 잠시라도 장난감 생각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에서 심하게 조를 때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기보다는 아이와 눈을 맞추고 차분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이런 이유로 인해서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줄 수 없다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미리 장보기 리스트를 작성하여 리스트에 있는 물건만 산다고 말하고 장보러가고 가서는 아이와 보물찾기하듯 물건을 찾아보시면 아이들도 떼쓰는일 없이 지나갈 수 있어요

    울거나 떼쓸때에는 사람이 없는곳으로 이동하여 말없이 지켜보거나 장보기를 즉시 중단하고 집으로 귀가하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울고 떼쓰는것으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는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