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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유얼마더
아임유얼마더22.12.26

두 돌 지난 아이와 할 수 있는 미술놀이는 뭐가 있을까요?

25개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미술놀이는 뭐가 있을까요? 날이 추워져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서요.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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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전지를 이어 붙여서 바닥에 고정한 뒤, 손에 안 묻는 무독성 크레파스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게 하면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린 그림을 마음껏 구기는 활동을 하면 구겨지는 소리에도 반응을 보이며, 촉감도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지를 찢는 활동까지 이어지면, 아이도 즐거워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큰 도화지에 사람을 그리기

    나무를 그리기, 꽃을 그리기 등도 해보시고

    선긋기 연습도 해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


  • 안녕하세요. 양승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5개월 아이는 촉감이 도드라진 시기로 그림의 정교함 보단 손으로 만지고 느끼는 놀이가 두뇌발달과 긴장완화,안정적인 수면등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모레나 찰흙이 놀이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찰흙은 많이 어질러 지지 않으니 부모님이 먼저 간단한 모양을 만들어 보고 아이가 따라할 수 있게 하거나,

    아이가 자유롭게 만들도록 두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는게 좋습니다.

    모레는 아이들의 촉감놀이에 정말 좋은 재료로 사용되는데, 집에서 놀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베란다가 춥지 않다면 베란다 바닥에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넓게 비닐을 펼쳐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거실에서도 할 수 있지만 치우는게 걱정이니 아주 넓~게 펼쳐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놀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즐겁고 하루종일 할 수 있는 미술놀이로 종이접기를 권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종이접기 책을 구입하여 아이와 함께 종이접기를 해보세요.

    은근히 어려운 것도 많습니다. 종이접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접은 종이에 색칠도

    해보고 오려도 보세요. 이후에는 완성된 종이로 역할극을 해보면서 아이와 소통을 하게 된다면

    아이와 관계도 좋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