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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고니287
날씬한고니28721.12.02

이미 교차접종을 했는데 부스터샷을 또 다른 종류로 교차접종해도 되나요?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로 접종완료하고 이번에 부스터샷 적용대상자라 예약을 했는데, 병원에서 모더나를 말하시던데 아직 예약날짜가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다른 종류에 백신을 또 맞아도 되는건가요?

무슨 컬랙션도 아니고.. 모더나까지 맞고싶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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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의 경우 교차접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교차에 교차 접종까지 받으시는게 걱정되시면 화이자 접종을 선택하셔서 맞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모더나로 접종하지 마시고 시간은 약간 걸릴 수 있지만 화이자로 맞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맞은 경우는 가능하면 백신은 2종 초과하지 않도록 하여 화이자 맞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하는 자료 내용을 첨부하오니 참조 바랍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0/1022035/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국내는 얀센 접종자만 원할경우 얀센을 선택가능, 그외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모더나의 경우 부스터 샷은 1,2차 접종시 절반 용량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이유는 이상반응을 최소화하면서도 만족할 만한 백신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니 모더나를 접종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닙니다. 화이자를 맞으실겁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 위험성 때문에 현재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얀센의 경우 2차(부스터샷)에서 모더나, 화이자와 교차접종을 허용한 상태입니다. 30대 미만에서 모더나의 부작용 때문에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허용한 상태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4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백신의 종류를 다양하게 맞는것은 백신의 부작용의 가능성을 높일 뿐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2차이후로 화이자 접종을 지속하시는 것으 좋은 선택으로 당일 예약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백신 접종 기본 원칙이 2가지 종류를 초과한 교차접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로 접종한 경우에는 부스터샷으로 가급적 화이자로 권유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1. 현재로서는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교차접종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및 후유증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으며 추후에 더 많은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들에 대하여 완전한 연구 및 통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교차접종이 확실히 효과가 있다거나 100% 안전하다는 이야기는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백신을 개발 할 때 개발하는 제약 회사에서 교차 접종을 염두고 두고 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동일한 백신을 재차 접종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추세를 보았을 때 치명적 부작용이 생기는 확률은 높지 않으며, 항체 형성 또한 어느 정도 되고 있기 때문에 아쉬운대로 교차접종을 하여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정식 지침이 나왔기 때문에

    1차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으시고

    2차 화이자를 맞으셨다면

    3차 부스터샷은 화이자를 맞게됩니다.

    보건소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모더나, 화이자 백신 접종자의 경우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백신과 동일한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 모더나 교차접종이 가능하지만 2차 접종시 접종한 화이자 백신의 접종이 권고됩니다. 다만, 30세미만 모더나 백신 접종자에게서 심낭염, 심근염위험의 증가로 교차접종을 권고하고 있는만큼 질문자분께서 해당 연령대이시라면 교차접종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타겟으로 하는 mRNA백신으로 1차와 2차 교차접종시에도 바이러스 예방효과를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전성에 대해 모더나 - 화이자 교차접종을 먼저 실시한 캐나다, 노르웨이, 영국 등의 사례분석결과 교차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추가적인 백신 접종은 동일하게 맞으셔도 되고 교차로 맞으셔도 괜찮습니다

    WHO에서는 맞는 백신이 중요하다기 보단 자신에게 맞는

    백신을 맞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교차로 맞으셔도 괜찮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접종후에 부스터샷으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mRNA매개 백신으로 두가지 중 어떤것을 접종하시어도 가능하며 접종 병원 백신 물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시에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 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백신을 화이자로 접종하셨다면 부스터샷도 화이자로 접종하시게 됩니다.

    만약 모더나로 예약되셨다면 접종기관이나 보건소에 문의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 개정판을 보면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mRNA백신으로 접종하고 가급적 동일 백신으로, 접종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시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침상으로는 가능하나, 화이자 모더나간 교차접종은 안정성이 충분히 연구가 된것은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 1,2차와 동일한 백신으로 맞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부스터샷의 경우 모더나로 교차접종하는 경우 항체 생성효과 가장 컸기 때문에 대부분 모더나로 교차접종합니다.

    2. 모더나로 교차접종하는 경우 문제되지 않으며, 이는 충분한 연구결과가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화이자 접종하고 싶으시면 잔여백신 예약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일 수 없다고 했으므로 부스터샷은 화이자를 접종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후 코로나19 발생지표(사망, 위중증, 확진, 검사양성률 등)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빠르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위중증,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접종완료군에서 접종 후 3~4개월부터 면역효과가 감소하면서 돌파감염으로 위중증 환자 57.5%가 발생했습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에서 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접종완료자를 비교한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은 1/11.3 로 떨어졌고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19.5 로 떨어졌습니다.

    기존 백신이 얀센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은 접종완료 4개월 후(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등) 또는 5개월 후(18세~59세)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가급적 동일 백신, AZ 접종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부스터샷 접종합니다.

    방역당국에서는 부스터샷을 포함한 모든 백신의 종류는 2종을 넘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에 문의해서 화이자로 변경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 원칙에는 크게 세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①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활용하며, ②가급적 동일백신으로, ③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백신 수급에 큰 문제가 없는한, 2차를 화이자로 맞으셨다면 부스터샷으로 화이자 접종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며, 위 사항을 질병관리청 내지는 보건소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화이자로 접종을 완료했다면 부스터샷도 화이자로 맞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모더나로 교차 접종을 하는 것이 이미 미국에서는 허용된 상태라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서 모더나 또는 화이자로 결정이 될 듯 합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1~3차 접종까지 2가지 이내의 백신으로의 접종이 권장되며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셨다면 추가접종도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시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18~49세는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2월 4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