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에 대한 답이 필요합니다.

시바견 입양 고민 중인데 초보자가 키우기 괜찮을까요?

요즘 시바견이 너무 귀여워 보여서 입양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근데 찾아보니까 고집이 세고 훈련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더라고요.

실제로 키워보신 분들 입장에서

- 털 빠짐

- 산책량

- 성격

- 짖음

- 혼자 두면 어떤지

같은 부분이 궁금합니다.

초보자가 키우기 많이 힘든 편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어떠한 견종이든 개체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는 견종의 특성은 크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하시는게 맞습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시바는 독립적이고 주장이 강한편입니다. 

    반려견 경험이 없으시다면 입양전부터 보호자 교육을 시작으로 아이는 퍼피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시바는 이중모이기에 털빠짐 굉장히 많고 털갈이시즌에는 정말 어마어마하고 아무리 청소하고 관리해도 털과 함께 생활한다 생각하셔야합니다. 

    아이들의 수명도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20여년은 매일 하루 2-3번은 산책을 시켜주고 주 2-3회 이상은 충분한 외부 활동(오프리쉬 운동장. 반려견 수영장등)을 해주고 매일 양치. 빗질은 물론 아이의 피부. 귀. 발톱 케어에도 신경써주셔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은 위에 언급했듯이 퍼피부터 시기에 맞는 교육을 받고 공부하시면서 아이에게 맞는 생활 패턴과 케어를 해주시면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아이들도 교감을 하는 생명이기에 매일 적절한 교감을 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줄 각오가 없으시다면 입양은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펫시터와 훈련을 하다보니 입양을 하면 안되는 환경과 상황에서 보호자만의 만족으로 아이들이 힘든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