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맥북 중고로 구매했을 때 알아야 할 것들
제가 오늘 당근으로 맥북을 구매했습니다. 가져와서 공장 초기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파리에 들어가 보니까 즐겨찾기에 트위터, 페이스북, 기상청 등등 제가 설정해 놓지 않은 것들이 설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원래 사파리에서 기본적으로 세팅해 놓은 즐겨찾기 사이트 들인건가요? 아니면 전 주인분이 설정해 놓은 것들 인건가요? 맞다면 공장초기화를 했는데도 왜 전 주인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건가요? 불안하네요. 아시는 분들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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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공장 초기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주인의 흔적이 남아있는 건 아마도 iCloud와 연동된 북마크나 즐겨찾기가 그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에요. 공장 초기화만으로는 iCloud 계정과 관련된 정보까지 삭제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만약 불안하시다면 iCloud 계정에서 로그아웃을 하고 기기를 다시 초기화하는 게 좋을 수 있어요ㅎㅎ
공장 초기화를 했더라도
어떤 설정이나 데이터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을 수 있거든요.
사파리의 기본 즐겨찾기는
시스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이것은 전 주인이 설정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