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가 있는 방의 환경(온도. 습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보름후면 손녀가 조리원에서 올텐데 온도나 습도가 알맞게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올립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의 소음허용치도 알고 싶어요 또한 응급으로 갖추어야 할 약품은 뭘까요?
예전에 내아이 키울때보다 더 신경이 쓰입니다
도움을 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손녀를 기다리는 조부모님의 따뜻한 정성과 걱정 설렘이 느껴지네요.
모쪼록 답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늘 먼저 <너무 덥지않게 해주세요>라고 부탁을 드린답니다.
과거 세대에서 흔히 <우풍>이라며 아기에게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동시에
꼭꼭 싸는 습관이 있었지요.
지금도 많이 그러시구요.
그러나 난방상태가 바뀐 것을 생각하면 지나치게 아기를 싸는
가끔 영아돌변사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기는 성인에 비해 혈액순환이 떨어지므로
손과 발은 지나치게 차게 만져지고, 가슴과 얼굴 배는 열이 쉽게 빠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날씨 정도에서 손싸개나 양말은 꼭 신겨주시기 바라며
몸통은 약간 시원하게 해야함을 꼭 염두에 두시면 제일 좋습니다.
비상약은 만 6개월전까지 해열제로 타이레놀 시럽을 구비해두시면 좋구요.
일정한 생활소음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끔 문닫는 소리에 깜짝 놀라는반응을 보이는데
이는 사실 신생아가 가진 <모로반사> 기능으로 절대 위험하거나 경기가 아님을 기억해 주세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가 있는 방이라고 한다면
온도는 22~24도 정도를 유지하시면 좋고
습도는 40~50% 정도를 유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어난 신생아라면 그보다 조금 더 온도가 높게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신생아에게 적당한 실내 온도는 22~24℃, 습도는 60~65%입니다. 그렇다 보니 실내 습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략적인 아이를 키울때 온도는 22에서 24도 정도 습도의 경우 40에서 60정도로 유지를 하고있습니다
어른이 느끼기에 약간 서늘함을 가지는 정도가 열이 많은 아이에게 적절한 온도일수있습니다.
아이가 신생아일때는 특별히 약을 임의로 먹이는 것은 좋지 않기에 특별히 갖출 약품은 괜찮을듯합니다.
약이라고 해도 비판텐정도만 구입하면 좋을듯하며
온습도계를 구입해서 맞추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 적정 온도는 봄 가을엔, 18~28도 정도입니다.
아가가 있는 방에 온도계를 설치하면 온도 관리 하기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최적의 습도는 40~60% 를 유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 온도는 22~26도 습도는 50~60%로 설정하시면 적절합니다. 비상약은 해열제로 타이레놀 및 이브프로펜 시럽을 구비해두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 소음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방안 습도가 가장 중요해요 (온도22-24도/ 습도 55-60)
그리고 음식 할 때 창문 열고 공기청정기, 환풍기 선풍기 창문 쪽으로 틀구요
그리고 활동하기 편한 동선으로 물건을 배치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기 누운 자리 가까이 기저귀나 자주 쓰는 물품들은 가까이 두시면 편하답니다
약품은 아무거나 먹이면 안되니, 의사 선생님과 상의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좋은 환경은 온열 가습기를 구비해주시고 상비약은 해열제 등을 처방받아서 구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