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은 순금으로 만들어졌나요?

2020. 05. 12. 23:12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검붉****

올림픽 헌장을 둘러보면, 메달은 적어도 직경 60mm, 두께 3mm 이상이어야 한다. 1위 또는 2위의 메달은 "銀제"로 만들어져야 하며, 적어도 순도 925/1000 에 달해야 된다. 또한 1위의 메달에는 적어도 6g이상의 순금으로 도금이 되어있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명기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메달은 순금이 아니라 도금으로 만들어 진것이라고 합니다.

2020. 05. 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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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올림픽에서 우승한 선수는 금메달을 목에 건 게 아니라, 올리브 나뭇가지로 만든 월계관을 머리에 썼어요. 오늘날처럼 우승 선수에게 각각 금, 은, 동메달을 목에 걸어 주는 제도는 1908년 제4회 런던 올림픽 때부터 시작되었어요.

    각 메달의 앞면에는 승리의 여신인 니케의 모습이 새겨져 있어요. 니케는 올리브 관과 월계수 가지를 양손에 들고 있고, 니케의 옆에는 말이 끄는 전차와 고대 원형 경기장이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메달의 뒷면은 올림픽 개최지에서 만든 디자인으로 꾸며져요. 메달의 크기는 지름이 6센티미터, 두께는 최소한 3밀리미터로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은메달은 약 92퍼센트의 은으로 만들어요. 금메달은 은메달에 6그램 이상의 금을 도금한 거예요. 그리고 동메달은 약간의 은과 청동을 섞어 만들었답니다.

    2020. 05. 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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