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의 성장이 엔비디아에게는 악재일까요?
이번에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 이후로 시총이 1조달러를 돌파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브로드컴의 성장이 엔비디아에게는 악재일까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엔비디아에 악재는 아닙니다. 엔비디아와 결은 같지만 다른 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로 브로드컴은 통신 관련한 데이터와 칩셋을 만드는 회사이며
엔비디아는 AI에 필요한 고성능 GPU를 만드는 회사이죠.
미래부가가치 산업에서 둘 다 굉장히 중요하며 현재는 AI섹터가 주 테마이기 때문에 엔비디아가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통신 데이터는 범위가 그보다 넓은 영역에서 어찌됐든 미래에 발전할 수 밖에 없고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아주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본다면 통신주에 조금씩 모아가시는 것도 아주 좋은 투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브로드컴은 엔비디아의 경쟁사로 통신용 반도체 집을 주력 생산하며 AI 인공지능 사업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23년에는 AI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엔비디아를 추월했었습니다.
브로드컴의 시장 점유가 엔비디아에게는 악재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번 브로드컴의 실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면서 반대로 엔비디아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면 호재는 아니라고 알수 있죠.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브로드컴의 성장은 엔비디아에게 직접적인 악재라기보다는 경쟁의 강화를 의미합니다.
브로드컴이 1조달러 시가총액을 돌파하면서 반도체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커졌지만, 엔비디아는 그래픽저장장치 분야에서
여전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두 회사의 성장이 서로 다른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브로드컴이 아무래도 엔비디아와 겹치는 제품이 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경쟁사지만, 시너지 효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악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악재입니다
그 이유는 엔비디아는 현재 AI 반도체가 독점적으로 공급되고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브로드컴니 AI 반도체 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니 이는 경쟁사의 등장으로
악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