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DAC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
멕시코, 칠레, 코스타리카, 이스라엘, 콜롬비아, 튀르키예, 라트비아는 OECD이지만 OECD DAC 국가는 아니에요.
그 중에서 OECD DAC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는 OECD국가는 이스라엘과 튀르키예라고 봐요.
이스라엘 : 2010년에 OECD에 가입한지 13년이 지났고 스타트업, IT, 항공 등 첨단기술 강국이고 GNI 5만달러대의 부국.
튀르키예 : 1961년에 서방 국가들이 OECD에 가입할때 가입란 창립멤버이고, ODA/GNI 규모가0.79%로 OECD가 정한 ODA/GNI 비율 0.7% 문턱을 넘음, 세계 10대 ODA 공여국에 들어감.
우리나라는 1996년에 OECD 가입하고 2010년에 OECD DAC에 가입했고, 1961년에 초창기에 가입한 서방 국가들은 터키빼고 OECD DAC에 가입했으므로 터키, 이스라엘이 OECD지만 OECD DAC가 아닌 국가중에 OECD DAC 가입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따라서 하마스 전쟁이 끝나면 이스라엘, 터키가 OECD DAC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이스라엘과 터키가 OECD DAC에 가입할 가능성은 있지만, 이것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터키의 경우 현재 ODA/GNI 비율이 OECD가 권장하는 수준을 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정식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OECD DAC의 회원국으로부터 초대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조건을 충족하는 것 이상의 과정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에도 특히 중동 지역에서의 정치적인 상황과 외교적인 관계 등이 가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마스 전쟁의 종료 후 이스라엘이 OECD DAC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는 현재의 정치적인 상황과 국제사회와의 관계 등 다양한 요인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성은 있지만 정식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정치적, 외교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