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험설계사는 본인이 설계해 온 보험이 가장 좋다고 말하나요?
대부분의 보험설계사들은 자신들이 설계해 온 보험이 최고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안면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말입니다.
기존의 증권을 보고 난 후로도 보험을 권하는 이유가 뭘까요?
보험은 바꾸면 바꿀수록 손해라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 나온 담보가 좋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 예전 보험이 좋은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지도 갈아타는것도 신중해야 합니다 보험설계사는 해지하고 새로가입하면 좋기는 합니다 그러나 예전 보험의 장점도 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설계사들이 다 자기가 설계산것이 최고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고객의 입장이나 보험료 부담등도 고려하기 때문에 아쉬움도 있지만 그냥 최선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설계사들이 자기 설계한 상품이 최고라고 말하는 건 영업상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항상 신중하게 판단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기존 보험의 장점도 있고 새 상품이 더 좋아 보여도 무작정 바꾸기보단, 꼼꼼히 비교하고 본인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설계사의 입장에서 자신의 보험이 판매되어야 실적이 생기고 이익이 되기 때문에 판매전략상 자신의 상품의 이점을 최대한 부각해서 자신의 보험이 가장 최고라고 어필하고 판매하려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어떤 보험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거나 상대적 보장내역이 좀 더 있거나의 차이일 뿐입니다. 제가 2014년 메리츠화재 육성관에 있을 때에 육성센터장님이 늘 모든 보험회사의 보험은 대동소이하다고 하였습니다. 별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험은 가급적이면 자주 바꾸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그동안 낸 보험료를 생각해서도 그렇고 또한 연령이 변경되거나 해서 다시 가입하려고 하면 가입도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본래 자신이 갖고 있는 보험 그대로 갖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보험료를 내기 부담된다면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감액완납 제도등으로 보험료와 보험금을 조정하는 것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설계사마다 자기만의 주관이 들어가 분석하는 방향이 전부 다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미 가입해서 유지하고 있는 보험을 무조건적으로 해지하시려하는 것은 굉장히 안좋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무슨 약관이 적용받아 안좋은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며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고를 반복하다보면 제대로 된 보장을 받기 어렵습니다.
면책 혹은 감액기간이 계속하여 늘어날 수 있고, 그 중간에 보험 사고가 발생하면 가입마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형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보험상품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보장분석 후 기존꺼 보다는 당연히 좋아야 갈아타든지 하기 때문에 하나라도 좋은 상품을 권할것입니다.
기존 가입하신 상품과 어떤점 장단점이 있는지 꼼꼼하게 보셔야 되는거죠~
기존보다 안좋은데 갈아타라고 하는거 설계사 양심의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본인이 설계해온 보험이 가장 좋다고 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반적으로은 보험을 판매하는 설계사는 기본급이 없고, 계약 성사시 수당을 받기 때문에 고객에게 내가 한 설계가 최고라고 어필해야 합니다. 또한 고객의 현재 보장내용을 보고 분석해서 최선을 다해서 설계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설계사마다 추구하는 가치와 신념이 다르기 때문에 설계가 조금씩 달라지기도 합니다.
완전한 보험 가입이란건 없습니다. 모든 위험을 보장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 될때마다 한번씩 점검하고 검토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건 보험을 유지할수 있는 납입여력입니다.
아무리 좋은 보장이고 보험이여도 유지할수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 내가 해드린게 최고여야죠!
'최고가 아닙니다' 라고 얘기하면 = "대충" 해드렸습니다.
라고 말하는 거니까요 ^^
● 다만, 가입시점에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 드리는 겁니다.
가입 이후에 시간이 지나서,
현재 시점에서 보면 '최고가 아닐 수 있죠'
시간이 지나면서 더 좋은 상품이 나올 수 도 있고.
발생하는 질병과 사고의 위험이 달라질 수 있고.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시기적으로 "가입 당시에만 최고"라고 봐야 하구요.
세상은 계속 발전하고 변합니다.
의학계도 그렇고, 보험도 거기에 맞춰 변화 되죠.
보험은,
기본적인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5년 / 10년 주기로 점검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매번 전체를 바꿔서는 안됩니다!
그럼 고객의 돈만 축나게 되죠!
하지만,
세상이 진화하고 변화해 가니,
그것에 맞춰서 일부 이득이 되는 보험상황이 있다면,
약간의 수정은 계속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설계사 분들이 계속 권하는 이유는
정말 필요한 보장이 있어서 일수도 있고,
본인의 수익만 생각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그외의 이유도 있을수 있구요.
일단,
보험은 무조건 보수적으로 생각하시고,
몇번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분께 얘길 들었다면, 다른 설계사한테 또 얘기 들어보고 그러세요.
다 다른 얘기를 하겠지만,
내가 선택할 선택지는 많아집니다.
그리고,
다양한 설계사분들께 다양한 얘기를 들어보면,
가장 내 맘이 가는 곳이 있을 겁니다^^
“당신의 '보험 궁금증'을 함께 고민하는 박경식 전문가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용 보험전문가입니다.
바꾸면 바꿀수록 손해인 보험들이 있습니다만 최근 보험들이 대체로 잘 나와서 더 좋긴 합니다. 설계사들도 솔직히 나쁜걸 들고 오지는 않아요. 문제는 고객에게 그 보험이 적정한지입니다. 단순히 그분이 좋다고 해서 가입하는건 하수이고. 공부하고 충분히 고려해본뒤 가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인대 덜 익어서 그러합니다,
기존 증권을 보고도 무조건적으로 새 보험으로 갈아 타라고 권유를 하는것은
금전적으로 불이익을 초래하고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과거에 가입한 보험 중에는 그대로 유지를 해야하는 담보도 있고 과감하게 갈아 타야하는 담보도 있어요.
분석후 컨설팅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설계사들은 본인의 설계안을 제일 좋다고 말합니다. 그건 계약을 하기 위해서이구요. 하지만 단점은 말 안하고 장점만 말을 합니다.
증권만 보고 부족한 것만 채우면 되는데 아예 기존 보험을 해지하라고 말 하는 설계사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선생님도 아시다시피 그러면 안됩니다. 물론 보장이 넓어져거나 하면 기존 특약을 빼고 교체를 하는게 맞습니다만 그렇지 않은경우엔 해지를 하면 안됩니다.
바꿔야 하는 특약이 있고 그렇지 않은 특약이 있으니깐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설계사의 경우 보험회사 내에서 다양한 교육 및 최신 상품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교육을 기준으로 이전에 있던 보험상품과 비교한 후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기에, 보험을 가입하는 또는 상담하는 상담자의 보장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최근의 상품이 이전의 상품의 보장을 더 얹어 판매하는 것이므로 가장 좋은 것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이는 타 보험사와의 상품을 비교해서 판매하는 것은 아니라서, 그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렇게 말하시는분도 각자 케이스가 다르죠
그냥 다짜고짜 좋다고 하시는분들은 온전히 영업을 위해서 그런것이고
실제로 보장설계가 잘못 되었거나 목적과 니즈에 맞지 않은 설계를 한부분을 안내하고 권유한다면 좋은쪽이겠죠
어렵겠지만은 이제는 고객들도 스스로 공부도 하고 관심도 가지고 해야 위 사례를 구분하실수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 이는 영업측면에서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모집인이 당연히 본인이 설계한 상품을 팔고 싶지, 다른 사람의 상품을 팔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으로,
모집인이 하는 말에 대하여 본인이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상품에 따라 오래된 보험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윤석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영업활동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는 반면,
정말 새상품을 권유하는 진짜 이유도 있습니다. 그런 설계는 보통 당위성이 명확하죠.
그런 상황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질문자님께선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 상대적으로 많으셨던것 같습니다 ^^;;
어떤 설계에도 본인만의 기준을 잡아두시고 상담에 임하시면 조금 덜 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사람말고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 :)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여러 문장 어떻게 보면 모순된 부분이 많습니다.
보험은 바꾸면 바꿀수록 손해 맞습니다.
각 자 자기 설계가 최고라고 할 순 있는데
누구는 이 보험은 좋은 보험이니 깨지말라고 할 것입니다.
영업을 해야 자기 수당을 챙기니 계속 권유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