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몇 가지만 문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가 우리가 런닝머신을 할 때 조깅이나 할 때 우리의 내부 장기 소장이나 대장은 같이 운동을 하게 되면은 많이 출렁거리게 됩니까 아니면 우리가 못 느끼게 미세하게나마 흔들리니까 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움직임에 맞춰 충분히 출렁거릴 것입니다.
장기는 딲딱하게 붙어 있거나 볼트 등에 조립되어 있지 않으며 막이나 근육에 붙어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걷거나 뛰는 정도로 파열이 될 정도로
약한 것이 아니며 대개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뼈나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는 있습니다.
혹은 복부를 강하게 맞아도 충격으로 복막이나 간, 신장, 췌장 등의 장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운동을 할때 장기의 움직임도 동반되게 되고 따라서 걷기나 뛰기는 소화활동을 자극하는데 좋은 운동이며 변비에 대한 치료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장들은 서로 밀접하게 붙어잇어서 흔들리기야 하겟지만 그정도가 심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인접 근육을 움직이게 되므로 같이 움직이겟지요
장이 흔들린다고 해서 우리가 느낄수 있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당연히 같이 움직이겠지요. 해당 장기들에 무리가 갈정도로 움직이진 않습니다.
뛴다고해서 장기에 병이 생기진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소화기계에 음식물이 가득 찬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장이 무거운 상태이기 때문에 런닝머신을 뛸 때에 출렁거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내부의 소화기계 장기들이 심하게 출렁거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내부에 있는 장기의 경우 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동시에 위 아래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 자체로 몸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내부의 장기들이 복강 안에 덩그렇게 놓여져있는게 아니고 주변 조직들에 다 부착되어 있습니다.
러닝머신을 뒤거나 조깅을 한다고 해서 내부 장기들이 출렁거리는걸 느끼는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