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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늘봄 교실을 이용하기 위한 복지 측면에서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요즘은 맞벌이 가정을 위해서 돌봄/늘봄의 개념이 정책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돌봄/늘봄 교실을 이용하기 위한 복지 측면에서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돌봄교실은 조건부 지원이고 늘봄교실은 조건 없는 보편적 지원이라는 점이 큰 차이점이고요. 늘봄교실은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해서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26년에는 전 학년 적용 예정이고요. 조건은 별도의 자격 요건은 없고요. 선착순 신청 중심이고요. 지역 학교별 운영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취지는 모든 초등학생이 방과 후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고요. 돌봄교실은 주로 초등학교 1 ~ 2학년인데 일부학교는 3학년까지 허용하고요. 특정 가정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가 정해지는데요. 맞벌이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가정 순입니다. 제한 된 인원으로 운영되고요. 조건 충족 여부와 선착순 신청이 함께 고려됩니다. 취지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우선 지원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일단 돌봄이랑 늘봄이랑 차이가 있습니다 돌봄 같은 경우에는 자격 요건이 있는데요 맞벌이가정을해야 되며 기초생활 수급 및 차상위계층 그리고 한 부모 다 자녀 등으로 순위가 정해지는데요 늘봄 같은 경우에는 조건이라는 것은 없고 선착순으로 희망자를 받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선착순이 아닌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결국에는 혜택을받지못하면 사교육으로 눈을돌리고 사교비가늘고 악순환이된다고 생각을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돌봄과 늘봄의 이용대상은

    돌봄교실: 기존의 돌봄 교실은 특정 조건을 가진 학생만 이용할 수 있으며 주로 저소득층 이나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합니다.

    늘봄교실: 모든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는 1학년 학생을 먼저 지원한 후 점차 학년을

    확대해 2026년에는 모든 초등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 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한별 사회복지사입니다.

    일단 돌봄교실은 주 대상이 초등 저학년으로 1~2학년에 해당(일부 3학년도 허용)되고 대상조건이 있습니다. 우선순위 및 선착순에 따라 신청되며 맞벌이가정 -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정 - 다자녀가정 순으로 매겨집니다.

    늘봄교실은 전학년까지 확대되어적용되고 특별한 조건은 없습니다. 선착순이며 지역 및 학교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