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구요 제가 너무 싸우다 보니 식어서 찼는데
헤어지고 나서 식었다 잘 헤어졋다 생각하고 그리 말하고 다니면서 분명 자유롭게 피시방도 가고 술도 마셨어요 친구들끼리 여행도 가고 분명 친구들이랑 놀땐 전여친 욕도 하고 잘 헤어졌다고 여소 해 달라고도 하고 그러고 다른 여자들도 눈에 보이고 그랬는데
이상하게 한두 달 정도? 지나니 갑자기 집 갈 때 생각나고 같이 했던 게임할 때 생각나고 너무 보고 싶어요 잘 안 우는데 울기도 했어요 같이 살 때 함께 분양받고 키우던 고양이도 보고 싶어요 걔는 너무 힘든 삶을 살던 사람인데 너무 미안하고 후회돼요 식었다고 제가 착각한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싸우고 서로 개같이 화냈지만 제가 익숙함에 속아 그녀에게 너무 못해 주기도 했어요 마지막도 안 좋게 끝났구요 원래 식었다 판단하고 헤어지면 대다수가 후회를 하나요
그녀는 이미 절 잊고 잘 살고 있겠죠 인스타나 카톡 프사 보면 더 이뻐지고 잘 사는 것 같아 보이는데... 잡히면 거의 안 잡히죠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한순간 부끄럽고 민망할 수는 있어도 용기를 내서 미안하다고 다시 고백해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원래 남자들이 술먹으면 괜히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하고 감성에 젖고 그럽니다. 남자들의 특성이죠. 그렇다고해도 상대를 배려한다면 더이상 연락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후회해도 늦었습니다. 아마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이유로 다시 싸울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한번 제대로 만나다 헤어지신거 같은데 그냥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설프게 만나다 헤어진게 아닌이상 재결합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