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한강하류와 바다가 맞나서 물에서 짠맛이 느껴지는 지점은 어디인가요?
서울 중심으로 한강이 흘러 서해 인천바다로가는데요..
한강하류와 바다가 맞나서 물에서 짠맛이 느껴지는 지점은 지리적으로 어디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강 하류와 바다가 만나는 지점은 한강의 한강대교와 서강대교 사이에 있습니다.
이곳을 ‘한강의 삼각주’라고 한다는대요.
이곳의 물은 한강물은 바다로 흘러가기 전에 조류와 염분의 영향을 받아 짠맛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 지점에서 한강은 서해로 흘러가며 서해와 연결되는 곳은 강화만이라고 하네요.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포 전류리는 민물과 해수가 만나는 기수역에 위치한 한강 하류의 대표 포구 중 하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실 어디 까지가 바다 이고 어디 까지가 강이라고 정확하게 구분 짓기는 어렵습니다. 바닷물의 짠맛을 느낄 수 있는 명확한 지점은 찾기 힘든데 이는 물의 순환에 많은 조건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계절적 요인, 온도, 강수량 등 다양한 요인들이 염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확한 지점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