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은 누가 어떤기준으로 선정되나요?
태백산이 얼마 전에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이 되었는데 어떠한 기준으로 국립공원이되는지 궁금합니다. 국립공원이되면 혜택이 어떻게 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고운푸들16입니다.
태백산은 1989년 도립공원이 되었다가 2016년 국립공원이 되었죠.
국립공원의 지정은 자연공원법령의 규정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지정하게 됩니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5가지 필수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자연생태계 : 자연생태계의 보전상태가 양호하거나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천연기념물, 보호야생 동·식물 등이 서식할 것
- 자연경관 : 자연경관의 보전상태가 양호하여 훼손이나 오염이 적으며 경관이 수려할 것
- 문화경관 : 문화재 또는 역사적 유물이 있으며, 자연경관과 조화되어 보전의 가치가 있을 것
- 지형보존 : 각종 산업개발로 경관이 파괴될 우려가 없을 것
- 위치 및 이용편의 : 국토의 보전·관리측면에서 자연공원을 균형있게 배치할 수 있을 것
이렇게 5가지 필수조건 입니다.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국립공원은 일단 국가에서 선정하게 되구요
해당 지역 주변의 자연환경이나 고고학적 및 예술/경관 학술적인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국립공원을 지정하는 기준은 해당 지역이 자연환경이나 풍경, 학술적인 가치가 있는가 국민의 여가에 얼마나 이로운가를 따져가며 국가에서 선정하게 됩니다.
국립공원으로 선정이 되면 공원 내에서 취사 및 야영이 금지되며 공원내에 살아가는 동식물을 보호조치 취하게 됩니다.
또 국립공원 내에서 야생동물 복원사업을 하는등 자연 본래의 모습을 보존하고 복원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를 느끼고 즐길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밤새우는귀뚜라미158입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될수있는 몇가지 조건들이있다고 합니다.
이는 대체로 그대로의 자연을 보존할 가치가 있다는데 중점을 두는데요.
이조건들이 충족되면 환경부에서 지정을 할수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