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럴때는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집에서 폐인처럼 지내니깐 무기력해지고 그러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질문올리는 이유가
유독 예전부터 해결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요
그게 무엇이냐면
바로 '따라하기' 입니다
다들 아르바이트 많이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일을 하는데서 제일 중요한건 가르처주는 대상을
보고 따라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단순직무나 생산직이나 노가다처럼
몸 쓰는 직업은 더더욱이요
예를 들어서 음료수 비닐박스가 있고
틈새를
이런 테이프커터기로 옆을 휘리릭 둘러주는거였는데요
거기서 일하시는분들은 분명 잘만 따라하는데 사장님께서
거의 10번을 가까이 보여주셨는데 너무
이해가 안되서 답답했거든요 실습갔는데
돈도 못 받고 짤렸습니다 자신이 말 하는걸
이해를 못하는것같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거 짤리고 진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정말 착잡한 심정만 들더라구요
여태까지 저런게 안되서 알바하는데
애를 좀 많이 먹었었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도움받으려 생각하고있었는데
혹시나 심각하거나 비용이 많이 지불되면
어쩌지하는 생각과 정신과가서 상담받고
약먹어도 진전이 안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아직 방문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 진짜 일할 의지도 있고 이젠 폐인생활도 그만하고
돈도 벌고 싶은데 자꾸 일하는데마다 저런
이유로 짤리게되니깐 뭔가를 하는게 두렵고 진짜 미!!!칠것같아요
정말 방법은 없는걸까요
제가 진짜 할 줄 아는게 사람 이름 외우는거
그거 밖에 없어요 자격증도 없고 그래서
몸으로 떼우는건 할만 하다고 생각해서
마음 딱 먹고 도전해본건데 거기서 그렇게되니깐
많이 힘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