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잡이는 특별 장비랑 기술이 필요한 어업이지요.
보통은 연승어업이라고 해서 긴줄에 여러개 낚시를 달아서 하는데
이게 참치낚시하고는 좀 다르답니다
낚시줄도 일반 낚시보다 훨씬 두꺼운 와이어로 된걸 써야하는데 상어가 워낙 힘이 세서 그렇답니다
미끼는 주로 고등어나 전갱이같은 생선을 통째로 꿰서 쓰는데 상어가 좋아하는 비린내가 나는 생선을 골라 쓰죠
그리고 배에는 특수하게 제작된 도르래랑 권양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상어가 걸리면 이걸로 끌어올리구요
상어가 워낙 위험한 어종이다보니까 전문 장비들이 많이 필요한데
특히 상어를 배위로 끌어올릴때 쓰는 갈고리같은 도구도 있답니다
밤에 조업을 많이 하는데 그때는 집어등이라고 불빛으로 상어를 유인하기도 하고요
아 그리고 상어 그물어업도 있는데 이건 그물코가 엄청 크고 튼튼한 그물을 써서 잡는 방식이에요
어부들이 상어 이빨에 다치는 일이 많아서 특수 장갑이랑 보호구도 꼭 착용해야 하는데
안전이 정말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