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6주 심장소리 못듣음. 7~8주 심장소리 들리는 경우도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역류성후두염인해 2주째 기침

둘째 계류유산 24년12월..

마지막 생리

2월1일(선분홍 점액 묻거나 자장면색 묻음)

2월2일 소변볼때만 생리혈뭉쳐서 나옴. 생리대에는 피가 안묻음.

2월3일 (종일 과다출혈)

7일정도 생리함.

2월 전에는 생리가 매달 규칙적으로 3일 5~6일정도 했는데 2월은 증상이 달랐어요.

2월 13일.15일.17일.19일 배란 숙제 하였고, 3월1일부터 5일까지는 연하게 두줄이였고, 마지막 임테기 3월6일 진하게 두줄확인했습니다.

당일 A여성병원 내원. 아기집 안보임.

3월10일 B동네산부인과 내원. 아주작은 아기집 확인함.

초음파 4주1일 확인됨.

3월21일 C여성병원 내원.

마지막 생리기준으로 계산과 맞지않는 주수라고 하였고, 초음파 해상도문제인건지 난황이 볼일듯 말듯 보이지않는다고 일주일후에 내원하라고 말씀하셨음.

불안한마음에 3월23일

B동네산부인과 내원.

초음파 5주5일 확인됨.

해상도가 뚜렷하게 아기집 난황 확인함. 임신 확인서 발급받음.

3월27일 C여성병원 내원.

초음파 6주로 확인됨. 지금쯤 심장소리들려야되는데 안들린다고 함. 소파술 권유함. 다음주 시간될때 금식하고 오라고말씀하심ㅠㅠ

3월28일 소변볼때 연한 초코색 묻어나옴.

3월29일 갈색이 묻어나옴. 불안한마음에 D여성병원 내원.

질정 넣어줌. 초음파 6주0일 심장소리는 안들린다고 말씀 하심. 1~2주 경과 지켜보자고 희망적인 말씀과 위로 말씀 해주심..

4월11일 예약 상태.

저녁 5시30분 낮잠자고 일어나서부터 명치 통증 시작으로 배 전체가 아프기시작함. 장이꼬이는거처럼 아픔.

4시간 이상 지속됨.

저녁밥 못먹음..

밤잠 누워있는데도 오른쪽 장이 꼬이는느낌..

3월30일 아침기상후 복통은 없었음.

배고픔도없고 입맛도없음.

약간 어지러움. 기운없음.

첫 소변후 질정가루와 선분홍피와 계란흰자비슷하게 섞여서 나옴.

선분홍피와 질정가루 뭉쳐서 소형패드에 묻어나옴.

유산일까봐 너무 겁나고 불안해요..

종일 우울감이 밀려와서 대성통곡하네요..ㅠㅠ

두번다신 잃고싶지않는데 착상이 늦어서 발달이 느린거라고

그래서 심장소리도 주수비해 못들은거라고 생각해도될까요?

7~8주 심장소리들리는 경우도있을까요?

현재 피 비침 괜찮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직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상황은 “정상 임신의 초기 발달 지연”과 “초기 유산(계류유산)” 사이의 경계 단계로 보이며, 단일 시점 소견만으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임신 초기 심장박동은 일반적으로 임신 5주 후반에서 6주 초반에 보이기 시작하지만, 이는 배란일이 정확한 경우 기준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배란이 늦어지거나 착상이 지연되면 임신 주수가 계산보다 1주에서 2주 정도 늦게 진행되는 경우가 흔하며, 이 경우 6주로 보이는 시점에서도 심장박동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과를 보면 3월 23일에 난황이 확인되었고, 이후 6주 전후로 보이는 시점에서 심장박동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즉시 유산으로 판단하지 않고 최소 1주에서 2주 간격으로 재검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실제 가이드라인에서도 일정 크기 이상의 배아에서 심장박동이 반복적으로 확인되지 않을 때만 유산으로 진단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7주에서 8주 시점에 처음으로 심장박동이 확인되는 경우도 임상적으로 드물지 않습니다.

    출혈 양상에 대해서는 현재처럼 갈색 또는 연한 분홍색의 소량 출혈은 임신 초기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반드시 유산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질정 사용 후에는 약물 잔여물과 섞여 비슷한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출혈이 선홍색으로 증가하거나 생리처럼 양이 많아지거나, 혈덩이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복통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급하게 소파술을 결정하지 않고 일정 기간 경과 관찰을 하는 것입니다. 이미 4월 11일로 예약된 재검 시점에서는 심장박동 여부가 보다 명확하게 확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상황만으로는 착상 지연에 따른 발달 지연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므로, 아직은 결과를 단정하기보다는 경과를 지켜보는 단계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