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박스 같은 걸로 장난감 집 같은 거 만들기 너무 더러울까여?

어렸을 떄여, 에어컨 왔을 떄 박스 엄청 큰거 잇엇느데여,

그거 마치 작은 집처럼 갖고 논 적이 잇엇는데여.

요즘도 박스 보며는여, 큰게 잇던데 이런걸로 장난감집 같은거 만들어두면 좀 지저분할까여?

어트케 꺠끗하게만들방법잇는지 궁금해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어릴 때 에어컨 상자로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며 느꼈던 포근하고 설레는 기억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추억입니다. 큰 상자를 보면 다시 집을 만들고 싶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본능이지만 가전제품이나 택배 박스는 유통 과정에서 거친 먼지가 많이 묻고 종이 가루가 날려 그대로 두면 방이 지저분해 보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마감 처리만 잘해주면 아주 깔끔하고 세련된 장난감 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완벽하게 깨끗한 집을 만드는 방법은 상자 안팎에 인테리어 시트지나 벽지를 붙이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하는 흰색이나 따뜻한 파스텔톤 시트지를 겉면에 붙여주면 거친 갈색 종이 느낌이 완전히 가려져 진짜 미니 가구 같은 깔끔함을 줍니다. 시트지는 종이 먼지가 밖으로 날리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물걸레질까지 가능하게 만들어줍니다. 시트지 작업이 번거롭다면 예쁜 천이나 쓰지 않는 담요를 상자 위에 씌워 고정하는 것도 아늑한 분위기를 내는 좋은 방법입니다.

    ​종이 고유의 느낌을 살려 만들고 싶다면 조립 전에 물티슈로 겉면의 먼지를 꼼꼼히 닦아낸 뒤 햇볕에 바짝 말려야 합니다. 그 후 상자의 날카로운 모서리나 잘라낸 단면을 두꺼운 마스킹 테이프나 실리콘 보호대로 감싸주면 종이 가루가 떨어지거나 살이 긁히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난감 집 바닥에 작은 러그나 방석을 깔아두면 먼지 발생도 줄어들고 인테리어 효과도 훌륭한 나만의 멋진 아지트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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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박스는 유통과정이나 놓여있던 장소등 모든것이 불분명합니다. 따라서 종이박스말고 속독해서 사용할수있는 플라스틱 박스를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