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서 공매도 재개이야기가 나오자 정부에서 반대되는 의견이 나오는 배경이 무엇인가요?
엊그제 금감원에서 공매도 재개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이후에 정부에서 재개하는것에 반대되는 아니다라고 반박을 했는데 이렇게 상충되는 의견이 나오는 배경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닏ㄴ
안녕하세요 금감원장이 인터뷰에서 6월부터 공매도 일부 재개하고 싶다고 말을 했었지만 정부에서 공매도는 현재 재개할 계획이 전혀 없고 근본적으로 공매도 완전 전산화가 이뤄져야 재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질문하신 금융감독위원회에서 공매도 재개 이야기가 나오자 정부에서 반대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정부 차원에선 공매도가 재개되면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서
이에 대한 반대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이 현재 다른 나라의 증시들과 비교하면서 분통을 터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감원은 국제 금융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공매도를 일부라도 다시 재개하려하고,
정부는 개미 투자자들의 여론을 고려해 공매도 재개를 반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감원은 금융 감독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공매도 재개를 통해 시장 효율성을 높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공매도가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고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 기관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상충되는 의견은 각 기관이 맡은 역할과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금감원장의 의중은 공매도를 빠르게 시행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한국이 소외되지 않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현재 공매도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개하게 되면 총선용이라는 것이 사실상 확정이고
명분도 실리도 잃게 되기 때문에 지금당장 실시는 어려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0일 언론 인터뷰에서 공매도 재개 시점과 관련, “공매도 제한 조치 해제는 전산시스템이 확실히 구축된 이후에 할 수 있다”고 못 박았다. 대통령실의 이런 입장은 ‘선 전자시스템 구축, 후 제한 해제’ 원칙을 재확인한 것이다.
서로 대화를 나누지 않는 것이겠죠?
아무래도 주식시장 등에서 공매도는 필요하기에 금감원장이 이러한 공매도를 일부 재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만 현 정부에서 근본적인 해결 등을 하지 못하였기에 이에 따른 상충되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들의 자본을 끌어오기 위해서 공매도를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무차입 공매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현실을 고려해 완전한 예방책이 나오기 전까지 지속적인 반대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아직 공매도 관련해서 전산화 등 제도개선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무작정 재개하겠다고 나오니 여론이 반발하자 이에 대한 정부가 일종의 반박의견을 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