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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치타157
와일드한치타15724.05.05

큰소리를 한번만 들어도 청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나요?

나이
20
성별
남성
강아지가 귀 바로 옆에다 대고 크게 짖었는데 시간이 꽤 지나서도 먹먹한 느낌이 들고 이명도 살짝 있어서요 한번의 큰 소리로 난청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나요? 혹시 청력이 살짝이라도 떨어졌을까 걱정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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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엄청나게 큰 소음이라면 청력이 손상될수 있지만 강아지는 100마리 쯤 모여서 짖어도 청력손상은 불가능하겠습니다. 조금 지나면 호전되겠네요


  • 갑작스러운 큰 소리는 와우(달팽이관)의 섬모세포를 손상시켜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청력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은 대개 양측성으로 나타나고, 고음역 청력 감소가 특징적이에요.

    다행히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수 일에서 수 주 내에 호전됩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장기간 청력 저하나 이명이 지속될 수 있죠.

    청력 변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청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비인후과나 청각클리닉에서 정밀 청력검사와 이명도 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요.

    검사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 보청기 착용, 소리치료 등의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필요하다면 정기적인 청력 모니터링도 권해드려요.


  •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소리가 매우 크거나 귀에 가까울 경우, 소리의 강도가 높을수록 청력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

    그러나 강아지의 짖는 소리 정도로 청력에 일시적 또는 영구적 손상이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증상이 호전되신다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것으로 사료되나, 지속적으로 청력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가능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청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큰소리가 어느 정도였냐에 따라 한번으로도 가능하나 말씀하신대로 개가 짖는 정도였다면 심각한 수준은 아닐거라고 사료됩니다. 말씀하신 먹먹한 느낌이나 이명등이 며칠을 넘어 계속된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손상된 청신경은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서 경과관찰을 해보시는게 맞겠습니다.

    만약 화요일 오전까지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 현실적으로 강아지가 귀 바로 옆에서 크게 짖은 것 때문에 청력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렇지만 이론적으로 갑작스럽게 매우 큰 소음에 노출될 경우 돌발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으며 청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존재하긴 합니다.


  • 대면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큰 소리에 한 번 노출이 되어도 문제가 될 수 있기는 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방문 청력 검사 / 고막 검사를 해 보시는 것이

    마음이 편하실 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현상인 난청 중 시끄러운 큰 소리에 의해 발생하는 난청을 ‘소음에 의한 난청’이라고 합니다.

    소음에 의한 난청은 아주 큰 소리에 단시간 노출된 경우와 큰 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이 시끄럽지 않은데도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원활하지 않게 느껴지면 소음성 난청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큰 소리를 한번 듣는것 가지고 순간 먹먹해지고

    청력이 떨어진것 같지만 자고나면 회복되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 입니다.

    갑작스러운 큰 소음의 노출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의 가능성이 생각되며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회복 되겠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적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큰 소음에 노출시 청각 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청각 장애가 유발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