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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지칭하는 삼백안과 사백안이 뭔가요?

사주에서 가끔 들을 수 있는 말중에 삼백안이다 사백안이다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 대충 눈을 지칭하는 말인 것 같으나 정확히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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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윽한천산갑249
    그윽한천산갑249

    안녕하세요. 그윽한천산갑249입니다.


    삼백안(三白眼)은 좌우뿐 아니라 위나 아래 중 한 곳까지 합쳐 세 군데에 흰자위가 드러나는 눈을 말합니다 이렇게 말해도 잘 모르시겠죠? 그래서 그림을 가져왔습니다




    위가 하삼백안 아래가 상하백안 입니다


    사백안(四白眼)은 사방에서 흰자위가 보이는 눈을 말합니다 사백안의 경우 눈동자가 작아서 사방에 흰자위가 보이는 인상인데 앞에서 보면 동그랗게 뜨고 노려보는 눈이 되는 셈입니다 어떻게 생겼냐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걸로 이해가 안가신다면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즉 힘을 주고 동그랗게 뜨지 않는 이상 잘 안나오는 눈인데 심하게 아프니 절대로 뜨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호저274입니다.

    눈동자에 검은자 주변에 흰자가 눈을떴을때 3면이 보이늣지 아니면 검은자가 정가운데 있으면서 희자가 위아래양옆 4군데가 다보이면 사백안 입니다

  • 안녕하세요. 세련된두견이140입니다.


    삼백안은 눈동자 좌우와 눈동자 아래의 흰자가 보이는 눈이고

    사백안은 눈동자의 우.아래.좌.우 모두 흰자가 보이는 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