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남자정수리탈모 여기서 뭘 더해야하죠?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혈압높은편
복용중인 약
탈모얃
안녕하세요
탈모자각하고 초기에 피나스테리드1mg 3개월 먹다가 좀 나아진거같아거 끊었다가 다시 먹기시작한지 4개월 좀 안됐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은 두통유발하고 눈에 안 좋고 쉐딩이 걱정되서 안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뭘 더 해야할까요? 가르마 라인도 넓어져서 머리스타일링도 못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병원 고르는 팁 있을까요? 병원두피관리가 정말 효과가 있다면 그런 병원 고르는 팁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진상 정수리 중심부의 모발 밀도 감소는 남성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에서 흔한 패턴입니다. 현재 치료 경과와 선택을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피나스테리드 1mg은 핵심 치료입니다. 중간에 중단했다가 재복용한 점을 고려하면, 현재 4개월 미만은 효과를 판단하기에 이른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 이상 지속 복용해야 유지 및 회복 효과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중단과 재시작은 진행 억제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장기 지속이 원칙입니다. 혈압이 높은 편이라는 점은 피나스테리드와 직접적인 금기는 아닙니다.
미녹시딜 외용은 선택 사항입니다. 두통, 눈 불편감이 있었다면 재시도는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쉐딩은 초기 1에서 2개월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정상 반응이며,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부작용 우려가 크다면 굳이 강권할 치료는 아닙니다.
추가로 고려할 수 있는 것은 다음 정도입니다. 첫째, 복용 순응도를 높여 피나스테리드를 최소 1년 이상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둘째, 필요 시 두타스테리드 전환은 효과는 더 강할 수 있으나 부작용 위험도 상대적으로 증가하므로 전문의 상담 하에 결정해야 합니다. 셋째, 영양제나 샴푸는 보조적 수단일 뿐 단독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병원 선택과 두피관리 관련해서는 보수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병원 두피관리(스케일링, 앰플, 레이저 등)는 남성형 탈모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억제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일시적인 두피 상태 개선이나 만족감은 있을 수 있으나, 약물치료를 대체하지는 못합니다. 병원 선택 팁으로는 탈모를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에서 의학적으로 진단하고, 약물 치료의 장단점과 장기 계획을 명확히 설명해주는 곳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관리 프로그램이나 고가 패키지를 먼저 권유하는 곳은 신중히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하면,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나스테리드를 중단 없이 충분한 기간 유지하는 것이고, 그 외 치료는 부작용과 기대 효과를 저울질해 선택적으로 추가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