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아이가 7살인데 아직 한글을 못해서 걱정이예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공부로 접근하면 아이도, 부모도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한글을 가르치기 위해선 자연스럽게 아이가 한글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한글 동요 cd를 자주 들려 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한글 낱말 카드로 자주 놀이를 해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현재 학교에 갈려면

1년도 넘게 남았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교육하시면 한글 교육은 문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같이 서점에 놀이하듯이 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캐릭터로 된 한글 첫걸음교재를 선택해서 구입합니다. 부모님께서 아이가 스스로 소리내며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며 매일 교재를 풀어나갑니다. 컨디션이 좋으면 여러장하고 안좋은 날은 반장만 해도 됩니다. 아이의 수준보다 낮은 단계를 선택해서 해도 좋습니다.아이가 자신감이 붙으니 번갈아가며 풀어주어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벌이라 아이 학습을 봐주시기가 힘드시군요.

제 생각에는 선행학습을 시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화책을 읽고 글씨를 써보는 연습, 한글단어 카드를 매일 반복적으로 읽고 글씨를 따라 써보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한글교재를 사줘서 교재를 풀게 하시구요. 인터넷에 한글교재 프린트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프린트해서 반복학습을 시켜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너무 아이가 따라오지 못하고 디된다면 학원에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정내에서 특정 동요를 반복하여 틀어주시고 아이 눈 닿는 곳에 벽보나 자석칠판등을 이용해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자주 반복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태블릿 어플리케이션등을 이용하면 유투브나 넷플릭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 대신 재미있게 한글 공부가 가능합니다. 물론 부모님과 함께 쉬운 내용의 책을 반복하여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