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은 달러랑 반대로 움직이잖아요 실제로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금값은 달러랑 반대로 움직이잖아요 실제로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환율 까지 생각하면 초보자인 전 너무 어려운데 간단하게 설명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이 달러로 가격이 매겨지고,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져 수요가 늘어나 금값이 오르고, 반대로 달러 가치가 오르면 금값이 내려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환율 변동까지 고려하면 원화 기준 금값은 국제 금 시세와 환율 영향을 모두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가격과 달러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과 달러는 역의 상관 관계입니다.
즉, 금 가격이 오르면 달러의 가치가 내리고
반대로 달러의 가치가 오르게 되면 금의 가치는 내리게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정확히 비례한다, 반비례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최근 몇년간의 금값은 약 3배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금의 안전자산으로서의 공급이 일정한 점이 하나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받아들여진것이라고 보이며, 각종 코인이나 주식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더라도 부분이 반영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금이나 외환에 대한 투자 장기적으로 보면 모두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과 달러나느 전통적으로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달러가 약세일 때 금을 사기 위한 달러 수요가 늘어나 금값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2025년 현재 금과 달러의 상관관계는 약 -0.5 내외로, 완전한 역상관은 아니지만 상당한 정도의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디다. 다만, 지정학적 불확실성이나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 등으로 두 자산이 동시에 상승하는 경우도 있어 시장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금 가격은 실질금리, 인플레이션, 글로벌 리스크 등도 주요 변수 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근세시대부터 금은 금본위제로서 지페통화의 신뢰성이 없기 때문에 일정 통화를 일정의 금과 연동시키는 즉 지급준비금으로서 언제든 금으로 교환해주는 형태의 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면서 미국의 달러도 1970년까지 금본위제를 유지하였고 이 과정에서 금이란 자산의 자산적지위와 최종적으로 가장 신뢰성있는 자산으로서 자리를 잡았다는것을 방증한다는 말입니다. 즉 오랫동안 금이 가장 신뢰성이 있는 자산으로 표준화되었고 그러면서 1970년대 미국이 금본위제를 포기하면서 달러의 가치의 신뢰성 하락과 금값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게되었으며 이후에 금값이 다시 하락하는 사이클로도 접어든적이 있었는데 이는 금의 공급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발생된 결과입니다.
즉 본질적으로 달러의 유동성이 늘어날수록 달러의 신뢰성이 하락할수록 금이라는 자산의 가치가 올라가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거기다가 공급사이드 측면에서도 2016년부터 매년 채굴공급량이 줄어들면서 금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구조의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이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는 이유는 금이 안전자산으로 취급받기 때문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무너지면 세계 주요 통화의 가치가 흔들리고 경제가 흔들리는 것으로 여겨져 반대로 금의 수요가 증가되어 가격이 오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인하되고 달러가 약세일때는 금이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많고 시장에 돈이 풀리면 인플레이션우려로 금에 대한수요가 증가합니다.국제시장에서의 금에대한 거래는 달러로 거래가 되는경우가 많아 가치가 달러가치상승하면 금이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고 연준에서의 금리인하는 금가격을 올리는데 한몫한 측면이 있습니다.그리고 최근 정치적으로나 미국의 방향성으로 달러수요나 의존도가 줄어들면 가치는 하락하고 금의 가치가 더 부각됩니다.둘다 모두 안전자산이고 상대성이 존재하지만 항상 상관하는 반대의 움직임만 띠는것은 아니기에 불확실성이 많은 시대에서는 예의주시하며 투자에 임해야하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과 달러는 보통 역의 상관관계를 보입니다.
달러 가치가 오르면 금의 상대가치가 떨어져 금값이 하락하고 달러가 약세일 때 금값이 오르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