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에서돌아오면 눈물자국이 있네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기만하면 눈에 눈물자국이 있습니다 왜그럴까요?선생님과 상담해보면 아이가 자주우는데 누가 괴롭힌건 아니라네요ㅠ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주 우는데
어린이집에서 누가 괴롭힘이 아니라면
눈썹이 눈을 찔려서 눈물이 흘릴 수 있거나
눈물샘의 문제가 있어서 눈물이 흘릴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우선은 안과의 내원하여 상담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경우는 감정이 예민함 및 감수성이 커서 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아이의 기질적인 부분의 문제가 큽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이 많고, 쑥스러움이 많고,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다 라면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말을 전달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음이 크겠습니다.
이때는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 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눈물자국이 있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가 여리고 감정 표현이 서툴러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올때마다 눈물자국이 있다면 단순히 감정 표현이 예민한 아이라면 아이에게 힘든 감정이 있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서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찾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아이는 유치원에서 일어나는 작은 갈등이나 상황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친구와의 사소한 의견 충돌이나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상호작용에서 오는 불안감이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아직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데 미숙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감정이 눈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또, 유치원에서의 활동이 아이에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거나 긴장감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아이가 유치원에서 겪은 어떤 변화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유치원에 있을 때 심리적으로 불편함이 있는 거 같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나 낯선 환경이 이유 일 수 있구요,
정확한 거는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조금씩 알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억지로 물어 보기 보다는 기다려 주고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원 아이들 중에서는 정말, 본인 스스로 서럽거나 힘들어서 우는 아이들도 있어요. 꼭 누군가가 괴롭힌 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담임 선생님께 조금 더 우는 이유를, 혹은 어떠한 상황에서 우는지 명학하게 물어보시고 아이와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