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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카멜레온10724.04.01

공부를 잘하는 머리는 따로 있는 건가요.

일을 하다 보면,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는 일머리와 공부 잘하는 공부 머리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뇌 과학적으로도 공부 잘하는 머리는 따로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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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공부를 잘하는 유전자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쉬운 이야기 겠지만 태어날때부터 갖고 있는 유전자로 인해 학습에 대한 발전능력은 차이가 있게 됩니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전적 차이로 인해 갖게되는 학습능력의 차이고 부와 소득의 차이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해도 주변환경과 개인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발현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특정 유전자가 있지 않더라도 개인의 노력과 환경의 영향으로 어느정도는 만회할 수 있습니다.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마시고 미리 포기하지 마십시요 누구나 공부는 노력을 통해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


    공부와 야구, 예술은 99% 유전인데요. 과학적으로 수 차례 검증된 것입니다. 공부를 잘 하는 것과 머리가 좋은 것,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머리가 좋으면 공부도 잘 하고 일도 잘하지만 머리가 나쁘면 노력하면 공부는 잘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공부를 잘 하는 것이 머리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학력고사 시절 전국의 고등학교 98%가 서울대 입학생을 단 1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수준으로 대입을 치른다면 지금 서울대 재학생의 90%는 인서울 대학 입학하는 수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뇌과학적으로 일머리와 공부머리가 유전적이라는것이라기 보다는 후천적 노력과 공부습관에 의한 뇌 발달이 더 크다고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인간은 공부와 학습을 통해 두뇌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인간 두뇌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어떤 사람이든 두뇌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는 하는데. 좋은종자에서 맛있는 열매가 열리듯이 좋은 DNA를 물려받아야 공부도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을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공부 머리는 주로 학문적인 분야에서의 지식과 이해력을 의미하며, 장사 머리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주로 논리적 사고력과 분석력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확실한 건 ‘공부 천재’란 건 없다는 것입니다. 물리 천재, 수학 천재, 언어 천재는 있을 수 있지만, 공부라는 광대한 영역에서는 ‘타고난 특출한 재능’을 가진 천재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저 나름의 과정을 거쳐 공부를 잘하게 된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공부를 많이 하면 잘할 수 있습니다. 노력-성과-성취감이 반복되는 선순환 궤도에 올라타는 것이 중요하며, 선천적 능력의 차이를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