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론도정은 스테로이드 계열 약으로 갑상선염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현재처럼 “처음에는 옷만 닿아도 아프다가 지금은 눌렀을 때만 아픈 정도로 호전된 경우”는 치료에 잘 반응하고 있는 양상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새로 나타난 눈 통증과 입안 얼얼함은 약물 부작용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안압 상승으로 눈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고, 구강 점막 자극이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눈 통증이 지속되거나 시야 흐림, 두통이 동반되면 안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 증상이 경미하다면 임의로 약을 중단하기보다는 처방된 기간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불편감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처방한 의료진과 상의하여 용량 조절이나 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