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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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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과 주가는 같이 가는 겁니까?

실적과 주가는 같이 가는 겁니까?

주식을 하다보면 실적과 주가가 같이 가는 것만은 안닌거 같은데

다른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주가는 무엇을 따라간다 할 수 있을꺄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기적으로 주가가 실적과 같이 간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장기적으로 결국에 해당 기업의 주가는 실적에 부합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증시의 상승을 이야기할 때 언급하는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실적, 수급, 모멘텀으로서 이 3가지가 함께 상승하게 되면 대부분 주식은 상승하게 되고 저 중에서 한가지만 제대로 갖추어지더라도 상승을 할 요건은 갖추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바이오 기업의 경우는 실적이 실제로 뒷받침 되지는 않지만 '신약 개발'이라는 모멘텀으로 인해서 주가가 상승하게 되고 이 기대감에 의해서 '수급'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상승에 탄력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만약 신약 개발이 성공하는 '실적'까지 뒷받침이 되면 지속적인 상승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주가가 꼭 실적과 함께 한다는 것은 아니며, 주식의 상승 요소 중의 하나로서 '실적'이 언급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식은 꾸준하게 실적이 유지가 되면 언젠가는 회사가 알려지게 되면서 '수급'이 뒷받침되면서 상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주식들은 숨겨진 진주종목이라고 부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누가 뭐래도 주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기업이 벌이는 이익입니다. 여기서 주당 순이익은 당기 순이익을 전체 주식수로 나눈것 인데여. 이 주당 순이익이 높으면 아무래도 주가에 영향을 많이 미치겠지요. 또한 기업이 얼마나 재산을 가지고 있는지도 영향을 미치지요. 밎을 다 갚고 난 후의 순 자산도 중요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돈을 잘 벌어도,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지면 아무 소용없듯이, 요즘 같은 떄에는 더욱더 외부 환경적인 요소가 중요한ㅍ것 같습니다. 환율, 물가, 금리, 사람들의 심리 등등 이러한 총체적인 요소가 주가에도 반영을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적과 주가는 절대적인 영향력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업 실적이 계속해서 좋다면, 사람들의 이목이 쏠려 자금이 유입되고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보통 기업실적발표시즌에는 오히려 주가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주가가 실적보다 선행하는 경우가 많죠

      주식을 가치분석만으로 본다면 실적이 좋다면 주가는 상향하지만

      기술분석으로 본다면 실적이 좋다고 꼭 주가가 상향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적과 주가는 대체로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현금흐름이 늘어나면 주가는 함께 상승합니다. 그리고 경기 침체로 주가가 하락해도 이익에 문제가 없다면 주가는 금방 회복됩니다. 이처럼 기업의 이익이 정체 또는 감소하는 시기 주가 상승은 신기루와 같습니다. 하지만 실적이 튼튼하다면 주가는 금방 회복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