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한다면
탄 맛이 아닌 원두 자체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 묵직한 바디감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는 곳들입니다.
폴바셋 (Paul Bassett): 커피 애호가들과 바리스타들 사이에서 프랜차이즈 중 가장 기본기가 탄탄하다고 꼽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기술과 장비가 훌륭해 동양화처럼 묵직하면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스타벅스 (Starbucks): 전 세계 기준이 되는 가장 대중적인 맛입니다. 특유의 강하게 볶은(다크 로스팅) 원두 덕분에 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한 탄 맛이 매력적입니다. 얼음이 녹아도 커피 맛이 쉽게 연해지지 않아 아이스로 마실 때 밸런스가 좋습니다.
2. 향긋하고 산미(과일향) 있는 맛을 좋아한다면
커피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신맛과 화사한 꽃·과일 향을 즐기신다면 원두 선택이 가능한 브랜드를 추천합니다.
투썸플레이스 (A Twosome Place): 원두 이원화(블랙그라운드/아로마노트)가 가장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곳입니다. 특히 '아로마노트' 원두를 선택한 아메리카노는 화사한 향미와 깔끔한 끝맛으로 전문가들에게도 평점 별 4개 이상을 받을 만큼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엔제리너스 (Angel-in-us): 예전의 부정적인 인식과 달리, 최근 몇 년간 원두 품질 개선과 바리스타 교육에 엄청난 투자를 한 숨은 강자입니다. 싱글오리진이나 시트러스 계열 원두를 선택해 마셔보면 기대 이상의 트렌디하고 화사한 산미를 느낄 수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 저평가된 브랜드로 자주 언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