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못 그린다고 실망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그림을 그려놓고는 본인의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실망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아이가 그림을 못그린다고 실망을 할 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노력과 과정 강조하기, 긍정적인 피드백 제공, 완벽주의 줄이기, 함께 그리기, 다양한 활동 제공 등이 있습니다.
평소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결과보다 노력과 표현을 칭찬해 주세요. 다양한 재료로 그리며 그림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속상함이 크다면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자신감 일 것 같습니다.
자신감의 원천은 부모님의 긍정적인 메세지 랍니다.
아이에게 늘 "넌 할 수 있어", "너 라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어 " 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해 주면서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준다면 아이의 자신감은 조금씩 상승되어 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실망한 마음을 충분히 대화를 하면서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실패와 실수를 통해서 성장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세요
관련한 부모님의 경험담이나 위인전의 이야기를 해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자신의 그림에 실망하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그림이라는 것은 앞으로 더 잘 그릴 수 있는 거고, 또 배우고 연습하면 더 잘 그리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더 연습해서 그려보자고 말하면서, 아이가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더 연습하면서 나아가도록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이 강한거 같습니다. 이럴경우 그림에 도움되는 미술학원을 잠깐 보내어 그림을 잘 그리는 요령과 방법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그림을 보며 아이가 어떠한 생각과 마음으로 그렸는지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창의적인 생각에 대해 많은 칭찬을 해주면 아이도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고 과정의 즐검움과 표현의 다양성을 칭찬하며 자신감을 키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