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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진도개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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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의 원리가 무엇인가요 ??

제가 3일 ..? 인가 4일 전쯤에 탈색을 했는데 검정 머리가 노랗게 변하는 원리가 뭔가요 ..?? 탈색약을 바르고 두피에 바르면 아픈것도 신기하고 .. 궁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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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줍은복어70
    수줍은복어70

    * 탈색의 3단계 원리


    =1단계: 1제와 2제가 모발속으로 침투 알칼리제가 모표피를 팽윤.연화시켜서 모피질내부로 약이 침투될수 있게 해줍니다.


    2단계: 산소형성 1제의 알칼리제,과산화물+2제 과산화수소가 만나 산소와 물을 형성시킴니다.


    3단계: 멜라닌 색소의 산화 발생된 산소가 멜라닌색소를 산화시켜 옥시멜라닌을 형성시켜 탈색이 됩니다.
    * 탈색의 2제에 과산화수소(H202)는 농도가 높을수록 많은 양의 산소를 발생시키며,  물, 에탄올, 에테르에 잘 녹으며 수용액에서 수소이온이 일부 해리되어 약한 산성을 띤다.


    (1) 산화제 10볼륨(3%)
         - 탈색작용이 안되고 착색작용만 한다.
    (2) 산화제 20볼륨(6%)
         - 탈색과 착색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 흰머리 염색이 가능합니다.
         - 모발을 어둡게하거나 같은톤을 만들때 사용한다.
         - 일반적인 염색을 할 경우
    (3) 산화제 30볼륨(9%)
         - 탈색과 착색 다 가능하지만 20볼륨에 비해 작용이 큽니다.
         - 2~3레벨 밝게 가능합니다.
         - 20볼륨보다 손상이 큽니다.
         - 경모에 멋내기 염색시
    (4) 산화제 40볼륨(12%)
         - 3~4레벨 밝게 가능합니다.
         - 원색 컬러를 내고자 할 때


    * 멜라닌 색소
    모발내부에 사람손모양의 세포로 모유듀 조직에 있는 멜라노사이트(색소형성세포)에서 형성되는데 티로신이라는 아미노산에 티로시나아제 효소가 작용하여 생성됩니다. 모발의 색은 멜라닌 과립의 수, 크기, 합성에 의해 결정되며, 멜라닌의 양이 많은 순서는 흑색-갈색-적색-금발-백발 순입니다.
    멜라닌 색소의 종류로는 유멜라닌(입사형)과 페오멜라닌(분사형)이 있습니다.
    유멜라닌: 검정색과 갈색을 띄며,  크기가 크고 주로 동양인에게 있으며 타원형으로 쉽게 탈색이 됩니다.
    페오멜라닌: 빨간색과 노란색을 띄며, 크기가 작고 주로 서양인에게 있으며 구형으로 탈색이 쉽게되지 않는다.
    *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이 기본 색이므로 탈색을 하면 제일빨리 파란색이빠지며, 빨간색, 노란색 순으로 색이빠진다.

  •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 그것이 궁금타!! 첫번째 시간입니다. 

    이것저것 검색하시다보면 "탈염" 이라는 용어와 "탈색" 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를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탈염 : 염색으로 착색된 색상을 제거
    탈색 : 기존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여 색을 빼는 것
    으로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보통 많이 들어보시고, 시술하시는건 바로 탈색일거에요. 그럼 한번 루나헤어와 함께 좀 더 자세히 탈염과 탈색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우선 여러분들이 많이 하는 탈색이에요. 

    구글에서 한번 "탈색" 이라고 검색해보았어요. 다양한 결과물들이 나오는데요.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대부분이 매우 밝은 톤의 색상이라는 거에요. 흰색에 가까운 노란색 등이 주를 이루어요. 

    이렇게 탈색은 원래의 색에서 색상을 빼고.. 보시듯이 비슷한 레벨의 머리로.보통은 상당히 밝은 머리로 만든답니다. 

    탈색을 이용할 경우는 언제일까요?? 

    탈색을 시술하는 경우 

    (1) 염색표에서 매우 밝은 계열 색상으로 염색할 때. 

    (2) 톤이 잘못된 염색을 다시 하기 위해. 

    위의 검색결과에선 상당히 밝은 이미지들로 극단적인 탈색의 예가 나왔지만 탈색의 색상도 다양합니다! 

    모발이 어느정도의 색소를 가지고 있는가, 어느정도의 시간을 하는가에 따라 다른 결과물이 나옵니다. 

    하지만 다들 밝게 하는 이유는 아래에 있어요! 

    컬러 종류의 예시입니다. 정말 다양한 색이 있죠?

    탈색은 이런 색 중 밝은 색상을 위해서 거치는 중간과정인 경우가 많기 떄문에 밝게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약간은 생소한 탈염은 무엇일까요? 탈염과 탈색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염은 말그대로 염색한 머리에서 인공색소를 빼는거에요! 영어로 dye remove 라고 하는데요! 염색이 hair dye 니까, 그 염색을 없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 이 두장의 사진을 보시면 좀 더 아실 수 있을거에요. 붉은색이나, 검은색으로 염색했던 사람이 자신의 머리에 가까운 자연갈색쪽으로 돌아온 모습입니다. 

    원래대로의 탈색이었다면 하얀 머리에 가깝게 되었어야 정상이죠! 탈염제는 보통은 이런식으로, 염색했던 색을 없애는데 사용한답니다. 

    혹은 

    이렇게 톤 색상표가 있을 때, 밝은 색상으로 가는 것을 표에서 위로 이동하니까 톤업이라고 표현하는데요, 탈염으로 이런 톤업도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원래 염색했던 색이 어떤 색인가, 그리고 어떤 시술상태인가에 때라서 탈염은 상당히 그 방법이 복잡할 수 있어요. 무작정 난 염색 색상이 마음에 안드니 탈염해야지는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탈염을 하시고 싶으신 고객님은 샵에 방문하셔서 꼼꼼히 상담받으면 편하겠죠~?  

    탈염과 탈색, 그럼 손상부분은 어떨까요? 보통 이런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거에요. 

    "탈색하면 머리 개털돼!" 

    그런데 이런 개털되면... 어떨까요 좋으실거같은데요!! 제 머리보다 좋은 것 같아요..! 

    탈염이나 탈색이 손상이 없을 수는 없어요. 기본적으로 탈염이 탈색제보다 강하기 때문에 얼핏 '탈염은 탈색보단 손상이 덜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마냥 그렇지도 않아요.

    하지만 탈염 탈색하면 개털된다는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

    간혹 블랙빼기, 레드빼기등을 집에서 시도하시다가 머리 손상은 물론이고 얼룩덜룩 이상해져서 저희에게 오셔서 시술해드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탈염과 탈색을 전문가에게 해야하는 이유는 손상과 얼룩 문제가 제일 중요하답니다.

    탈염이나 탈색의 선택은 블랙빼기 후 어떤색을 하려는가에 달렸답니다.​

    1. 염색은 머리카락 속의 멜라닌 색소를 과산화수소가 파괴시키고 색깔을 내는 염료가 파괴곳을 메우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2. 탈염은 모발속에 인공색소만 빼내는것.

    3.탈색은 모발속의 멜라닌색소와 약간의 인공색소를 빼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내가 블랙빼기 탈염, 탈색을 할경우 간단한 컬러체인지를 원할경우 탈염으로 블랙 색소를 조금빼낸 후 염색을 할 수도 있답니다.

    블랙빼기 탈색 vs 탈염 차이점 비교

    블랙빼기를 위한 탈염과 탈색 중 선택을 하시게 된다면 블랙빼기 후 어떤 컬러를 원하는지 먼저 상담해 보세요.

    간단한 탈염 후 원하는 컬러가 한번에 나올 수 있는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탈색을 해야 원하는 컬러를 얻을 수 있는지 걸리는 시간이나 비용을 꼼꼼히 따져보고 정말 중요한건 고객님의 모발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원하는 컬러를 내게 해줄 수 있는 실력있는 디자이너를 찾으셔야 한답니다.​

    머리카락은 한순간의 실수로 심각한 손상을 입으실 수 있답니다. 특히 탈염, 탈색은 뿌리까지 녹이는 손상을 입으실 수 있기때문에 안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곳을 선택하셔야 해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eslunahair&logNo=220192687334&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hoon1002&logNo=22154062414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이 발동하여 탈색을 하거나 염색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

    젊음은 역시 멋진 것이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탈색은 모발의 멜라닌 색소가 특정 화학성분에 의해

    분해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모발의 색상을 밝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탈색에 쓰이는 산화제는 독이 없고 온화한 것으로 대체로 과산화수소나 과산화요소를 이용하고

    과산화수소는 산소를 방출하여 물만 남기고, 과산화요소는 물과 요소만 남기기 때문에 해가 없다고 하네요

    과산화수소의 탈색작용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암모니아를 혼합하게 되는데,

    과산화수소와 암모니아를 섞을 때 발생하는 산소가 모피질 층의 진한 색소를 파괴하여

    탈색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