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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
나는나23.10.28

요즘 주번에 사람들이 자꾸 싫어지고 하는데 이런 제 맘이 너무 괴롭네요..

요즘 모든사람들의 단점만 눈에보이고 그러니 그사람이 너무 밉고 싫어지고합니다. 그상대가 모두 가장가까웠던사람들이 싫고 미워지니 언제나 저는 혼자인듯한기분도 들고 마음이 너무괴롭습니다.. 보통 대상들이 가족 절친들이네요.. 이런 생각 마음을 돌리고싶은데 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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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공감합니다 너무나도 제 마음과 비슷하시네요ㅠ

    극복하려고 재밌고 긍정적인 글귀들을 읽어보거나

    음악도 들어보고 밝은 영화도 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잘해야 할 존재가 가족입니다.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시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신한흑로208입니다.

    흑흑... 저도 그렇네요

    가까운지인들이 저를 너무 이용하

    는듯하구요. 이래도 ㅇㅋ 저래도 ㅇㅋ

    하니까 쉬운상대로 생각하나봐요

    난 그냥 마음을 베푸는건데 그들은

    그 마음을 이용하려해요.

    다 끊고 싶어져요. 언젠가는 끊어

    지겠지만 마음이 힘들어요.

    조용히 거리를 두는것이 좋겠어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일단은 시간에 두고 거리를 두어 보세요 그리고 일단은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가져 보시다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보신 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어린나비218입니다.

    당분간 마음을 힘들게 하시는 분들과 거리를 두어보면 어떨까요? 마음에도 쉼이 필요하데요 그런데 그동안 너무 마음을 쏟았었어서 이제 마음이 고갈된게 아닐까요? 좀 거리를 두고 마음을 다시 채워보시면 주변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시 차오르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잠시 거리를 두세요. 말도 삼가시고요.좀거리를 두고 나면 다시 좋은맘이 들더라고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28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다른 사람이 변한것이 아니고 내 마음이 변한것 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은 내가 어쩔 수 없지만 그에 반응하는 내 마음은 내가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