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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우리나라 주식시장 상한가는 30%로 정해져 있는데요

지금의 우리나라 주식시장 상한가는 30%로 정해져 있는데요

그 이전 우리나라 주식시장 상한가는 15% 였습니다.

이렇게 주식의 상한가 제한이 바뀌는 이유와 초기 상한가는 어느정도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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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은 시장의 안정성과 활성화를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왔습니다. 1995년 처음 도입될 당시 코스피 시장의 가격제한폭은 6%였으며,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1998년 12월부터 15%로 유지되었습니다.

    2015년 6월 15일부터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되었는데, 이는 증시 활성화와 시장의 가격 발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주식시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가격제한폭 확대의 주요 이유는 시장의 자율성을 높이고 급격한 가격 변동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방지하면서도 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우선주나 저가 주식의 급등과 같은 부작용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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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의 상한가 제한은 시장의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설정됩니다. 초기 우리나라 주식시장 상한가는 1988년 12월에 도입되었으며, 당시 상한가는 ±4%로 제한되었습니다. 이후 투자자 보호와 시장 유동성을 조율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변경되어 1995년 ±12%, 1998년 ±15%로 상향되었고, 2015년부터는 현재의 ±30%로 조정되었습니다.

    상한가 제한의 변화는 주로 시장의 성숙도와 투자 환경에 따라 결정됩니다. 상한폭 확대는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수익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 효율성을 높이지만, 동시에 투기와 변동성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면서도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판단에 기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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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이 운영되다가 가격제한폭은 1970년대에는 몇십원 단위로 가격제한폭이 정해져있었으며 1980년대와 90년대 초중반에는 주식 가격제한폭이 각 주식값의 시가총액과 가격대에 따라 17개의 단계별로 상하한가가 정해졌었습니다. 이후 1995년 4월부터 가격제한폭이 ± 6%로 확대되었고 이후로도 규제완화와 외환위기에 따라 가격제한폭이 확대되어갔으며 2005년 이후로 15%로 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형태 ± 30%가 확정된 것은 2015년부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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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최초의 국내 상한가 선은 6%였습니다

    • 이렇게 작을 때는 하루에 수십개의 종목이 상한선에 도달하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 따라서 범위를 넓혀서 해당 주식이 빠른 시일내에 본인의 주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 상한가 선이 점차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시장의 기초체력이 생기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 주식시장과의 경우에는 상한가 제한이 없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자본주의 법칙에 따라서 적정 가격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전보다 경제 규모가 커지고 합리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상한가 제도의 폭이 점점 넓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2015년 우리나라 상환가가 15%에서 30%로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투자자들에게 더나은 기회를 주기 위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70년대에는 가격 제한폭이 몇십원 단위였으나 경제 성장과 발전으로 인해 확대되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1956년 우리나라에 주식거래소가 처음 개장했을 때 상한가는 1%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주식 시장이 발전하고 투자자들의 수준도 계속 향상 됨에따라 상한가가 점점 확대되어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상한가 제한은 시장의 안정성과 투자자의 위험 관리를 위해 설정되며, 초기(1988년)에는 10%로 시작해 1998년 15%로 확대, 2015년에는 시장 유동성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 30%로 상향되었습니다. 상한가 제한은 과도한 투기나 급등락을 방지하면서도 시장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조정됩니다.

  • 주식의 상하한가가 정해져 있으면 과도한 주가변동으로 인하여 주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어집니다. 최초의 우리나라 주식 상하한가는 15%였으나, 어느정도 시장이 성숙했다고 판단하여 30%로 완화하였는데, 차후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조금 더 안정화 되는 경우에는 상하한가가 없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초기부터 15%였다가 30%로 정한데에는 자율시장을 너무 구속한 사례라고 보여서 그렇습니다.

    15%정도는 충분히 올라갈만한 사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 올라가는 것이 많았으며 그로 인해 활성화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보다 주식시장에 활기를 띄게 되면서 30%로 정하였으며 이는 국장이 30% 이상으로 간다는 것은 너무 세력에 휘둘리기 때문에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상한가가 설정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투자자와 주식 시장 보호를 위해서

    한국에선 상한가와 하한가 제도를 도입하고

    이에 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