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근데 기독교의 찬양이라던지 기도를 하는

행위는 어디서 기원된걸까요? 결국 성경이라는 것도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일텐데 그럼 그 성경을 읽고 신앙심을 키우는 행위가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고개를 내리고 기도하는거라고 정한건 누구, 아니 적어도 언제부터려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독교에서 찬양과 기도는 유대교의 예배 전퉁에서 이어져 왔습니다. '두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이고 기도'는 성경이나 초기 기독교가 정한 표준이 아닙니다. 신약에서도 바울은 신자들에게 시편, 찬송가, 영적인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했고, 112년 로마 총독 플리니우스의 편지에는 기독교인들이 해뜨기 전에 모여 그리스도를 향해 교대로 찬양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 기도는 두손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보통 일어서서 두 팔을 벌리고 하늘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두 손 모으고 무릎을 꿇거나 머리를 숙이는 자세는 회개, 복종, 겸손의 뜻이고, 이는 중세 수도원에서 기도와 예배에서 점차 퍼진 관습입니다.

    성경도 한 사람이 한 번에 지어낸 책이 아닙니다. 구약은 오랜 기간 유대 공동체에서 쓰이고 수집된 문서들이며, 신약은 예수와 사도들의 시대 이후 여러 편지·복음서가 교회들에 읽히면서 점차 권위를 인정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