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수습기간 통과 못하고 자꾸 잘려서 고민이에요
남들은 수습기간 잘만 통과하는데 저는 잘리게 되어 고민이라.올리게 되었습니다.
mbti는 정식검사 기준으로 intj 입니다.
다른분들은 모두 정직원으로 전환되었을때 저는 회사에서 유일하게 해고 당했던 적이 많았었어요.
물론 이건 제 입장이고, 회사 입장도 들어봐야 하지만,
회사에 손실을 입힌 적도 없고, 피해를 준 적이 없다는 기준입니다.
1. 출근할때 30분 전에는 출근해서 보이는 직원들마다 인사하고, 다른부서에 찾아가서도 인사 먼저 드리고 있어요.
2. 회사 청소할때 제 회사다 생각하고 남들이 잘 청소 안하는 부위도 찾아서 하고 그랬어요.
3.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가졌었고, 퇴근 후에도 집에서 따로 업무와 관련된 공부를 했습니다.
4. 회사 전화가 울릴때 최대한 제가 먼저 받으려고 했고, 모르는게 있어서 응대가 어려울때 사수분께 돌렸습니다.
5. 궁금한거 물어본 후 알려주실때 감사 표시를 했습니다.
6. 퇴근 후에도 먼저 찾아가서 인사드렸습니다.
일단 제 기준에서는 그렇습니다.
단점으로는 예민해서 힘들때 표정관리가 잘 되지 않는 날도 있고,
전화 받다가 응대 후 거래처나 소비자가 무례한 반응을 보였을때 통화가 종료되고 저도 모르게 조용히 혼잣말을 할 때도 있었지만,
면담때 지적받았었지만 고치려는 모습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업무를 할 때도 업무에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알게모르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버텨보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수습기간 마지막날에 따로 불려가서 회사 측에서 먼저 계약을 종료하자고 통보 받게되었고 항상 수습기간마다 잘려서 고민이에요
물론 부족한점도 많고 부정적인 피드백에 예민한건 맞지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마음같지가 않네요.
지금도 용기내어 다른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잘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정도면 회사 생활과는 안맞는 성향인지도 알고싶어요.
제가 봤을때 문제점은
1.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때 예민해하고 힘들어한다.
2. 힘들때 표정을 드러낼때가 있다.
3. 업무지시가 내려왔을때 제 입장에서 납득하기 어려우면 왜 해야하는걸까 의문심이 생긴다.
4. 싫은 소리를 하지 못 해, 참고 참다가 거리두게 된다.
(막내생활이 주로 많았어서 할 말 하지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