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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물소298
다정한물소29820.12.25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양보 몇살정도부터해야할까요

가끔 버스나 지하철타면 양보를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이 많이간적이있는데요 보편적으로 어으정도 연세드신분에게 양보를해야할까요 애매한경우가 많아서 조금 뻘줌하기도하고 누가욕하는것같기도하고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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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솔직히 정해진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제가 양보해드리는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1. 나이.성별 관계없이 짐을 많이 들고계시는분들에게 양보합니다

    2. 허리가 휘어져 계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셔서 서계시지못하시는분들에게 양보합니다 (노약자분들)

    3. 임산부.장애인분들에게 양보합니다 (몸이 불편하신분들)

    4. 들어오실때 앉을 자리를 먼저 확인하시는분들에게 양보합니다 (어르신들이 자리를 둘러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대략 눈대중으로 40대이상이신분들에게 양보를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어지럼증 때문에 자주 이용을 못하기때문에 정말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절대 안타서 양보를 많이하는편인데 처음에는 저도 너무 젊은 분들에게 양보를 하면 좀 안좋게 보지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40대이상이신 분들에게 양보를 이제까지 해본결과 거절을 하시더라도 방긋 웃으며 괜찮습니다^^ 라고 하시는경우가 대다수이고 거의 감사하다며 앉으셨습니다 확실히 다른사람에게 양보와 배려를 했을경우 안좋게 본다던가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는것 같았습니다 너무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마시고 나의 부모님이 버스나 지하철을 탔을때 젊은이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으면 좋을것인가?라고 생각하며 행동하시면 더 쉬울것같습니다


  • 버스나 지하철에서 양보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일단 이 기사를 보시면 "http://www.segye.com/newsView/20171203000735"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인에게 양보를 하는 것은 노인의 건강 문제에 있어서는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양보를 안 하면 매우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죠.

    그러니 나이를 보고 양보하지 말고, 서있는 것이 힘들고 위험한지를 판단하여 양보를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양보는 책임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의 권리이자 미덕입니다.


  • 흠,,, 저는 예의 어른 공경을 중요시 하지만 판단하에 자리를 비켜드려요. 자리를 비켜드리는 것은 예의이자 예절이고 매너 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꼭 반드시 내가 해야할 의무는 없어요. 나도 피곤할 때가 있는 법이고, 60대분 70대 분들보다 더 몸이 불편하거나 힘든날이 있기 마련이에요. 참고로 20대입니다. 조금 애매한걸 넘어서 본인이 아 저분은 노약자이시고 사회적 약자구나 하면 비켜드리는거고 저 분은 지금의 나보다 더 건강하고 몸의 상태가 좋아보이네 하면 안비키는 거죠 ㅎㅎ 답은 정해져 있지않습니다. 본인이 선택하세요 !

    감사합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 자리 양보의 기준은 나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건강, 나이, 현 상태 등을 보고 판단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셔도 정정하신분들은 굳이 양보을 받으실 필요가 없을 것이고, 짐이 많거나, 몸이 불편하거나, 홀몸이 아니거나, 현 상태가 불안정해보인다거나 그런 경우에 양보를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보의 기준은 나이만 있는것이 아니라 노약자입니다.


  • 솔직히 일을 하다보면 제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분이 힘들게 보이면 양보해 드리는데 평소에는 그냥 않아 있는편이고 저는 노약자석에 자리 비엇을때 거기 않아 있다가 다른 어르신분들이 오면 양보해 드리고 하는데 나이가 그렇게 젊고 괜찮다라고 하면 내가 힘들게 때문에 양보를 나도 뻘줌하지만 못하고 그렇게 합니다


  • 사람이 살아가는데에는 법,도덕,종교,관습이 있습니다.

    그중에 신청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도덕입니다.그리고 학교에서 도덕을 가르칠 때에는 웃어른께는 인사하고 자리양보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말만그렇게하지 상위1%에 드는 사람들이 합니다 .

    그래서 제가 해줄수 있는 말은 신청자님 보다 힘들어 보이시는 분들은 자리를 양보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예를 들어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할머니 처럼 말이죠.

    도움이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지금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리 양보 웃어른 공경 너무나 우리나라에선 당연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 개인적으로 저는 머리가 희신분 또는 누가봐도 연세가 있으신분 거동이 불편하신분에게 늘상 양보를 한답니다 저도 약간 보면 뭔가 비켜드려야할 것 같고 해서 자주 일어나곤 해요..

    요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간혹가다 선의를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긴 하시더라구요 쓴이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이 내키시는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노약좌석 또는 임산부 좌석이 아닌이상 무조건적으로 양보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쓴이님이 보고 임산부, 또는 정말 거동이 불편해보이시고 하시면 양보하시면 돼요 아줌마 아저씨들 한테까지 양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간혹 짐이 많으신분들에게도 양보를 해드리곤 합니다 하지만 ! 모든건 쓴이님 마음.. 저는 그래서 노약좌석이나 앞쪽엔 왠만하면 잘 안앉아요ㅠㅠ..쓴이님도 앞쪽에 앉지마시고 뒤쪽으로..하시면 굳이 양보할 일은 좀 적어요 ㅎㅎ(버스) 지하철은 사람이 많다보니 굳이 양보할일이 드뮬더라구요..


  • 나이라는게 애매해서... 연세가 많고 건강하신 분들도 있으시고, 젊지만 지병등으로 인해 몸이 안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 그때그때 상황판단을 하는게 가장 적절하지만, 그러기 쉽지 않지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딱 보기에 어르신이면 비켜주는 편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몸이 불편해 보이시면 자리를 비켜주는 편입니다.


  • 제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1. 짐이 많은 분

    2. 40대 이상으로 보이는 분

    3. 거동이 불편하신 분

    4. 어린 아이 (아이에게 왜 비켜주냐 할 수도 있는데 어린 아이들은 뼈 성장이 안 돼서 오래 서있으면 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저는 어린 아이들이 근처에 있으면 자리 양보해줍니다)


    지금 딱 이 정도 생각나네요 전 몸 불편해 보이는 분 계시면 비켜드립니다


  • 몇살정도부터인지는 딱히 정해져있지 않은데요 고등학생정도부터면 양보하시면 될거같고 만약 양보해야말아야하나 생각하다가 타이밍놓치면 그냥 있는것도 괜찮은듯합니다.. 물론 그냥 생각끝에 하시면 비켜드리는 것도 좋지만 많은 경우 그걸 실행을 잘 못시키잖아요ㅠㅠ(갑자기 말꺼내기 뻘쭘하고 그냥 가도될거같기도하면서요)


  • 가끔 버스나 지하철타면 양보를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이 많이간적이있는데요 보편적으로 어으정도 연세드신분에게 양보를해야할까요 애매한경우가 많아서 조금 뻘줌하기도하고 누가욕하는것같기도하고 궁굼하네요

    1.일단 노약자석에 지하철의경우는 노약자석이 아주잘마련되어있으니 굳이 비켜드릴 상황은 없을거구요 버스의경우는 저같은경우에 노약자석은 의무가아닌 배려이기때문에 정말 저가 힘들땐 안비켜드리고 평소엔 정말 앉지않으시면 힘드실거같은 분들에게 비켜드립니다 답변채택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