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는 코인의 가격차이를 통하여 재정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비트코인이 1억인데 한국은 1천만원이라면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사서 미국으로 송금하여 판매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재정거래가 발생할 수 있기에 대부분의 거래소들은 비슷한 시세를 유지할 수밖에 없으며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발빠른 투자자들의 매매를 통하여 안정세를 되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처럼 각 국 거래소에 상장 된 회사들이 달라 개별 주식과 장의 움직임이 한 방향이 아닐 수 있는데 가상화폐의 경우 주력 가상화폐가 국내외 거래소에 모두 상장이 되어 24시간 거래가 되고 있어서 시세와 시장의 방향성이 거의 비슷합니다.

가령, 업비트에 상장된 주력 가상화폐와 바이낸스 거래소는 거의 비슷한 시세를 보여줍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과 해외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코인이 같은 코인이라면 환율에 따라 가격이 1~2%차이는 있으나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가격차이가 심하게 난다면 싼 거래소에서 비싼 거래소로 코인을 전송하여 매도하는 아비트레지 거래가 지속되고 이러한 거래가 지속된다면 가격은 적정가에 맞춰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