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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하마친구
순한하마친구23.05.08

아들의 사춘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들이 둘있는데 한명은 중학교 1학년 한명은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큰아들은 철은 빨리들었는데 한번씩 기분폭이 넘심합니다 자기 맘대로 안되면 죽고싶다 이런말도하고 그럴땐 어떻게 말을해줘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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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9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감정 조절이 어려워서 질풍 노도의 감정을 겪기도 하는데 아이의 힘들고 화난 마음을 읽어주시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감정변화로 인해 걱정이 되겠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가는 시기입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긴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이 되어 동굴 밖으로 다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이의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줘~'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법이 약한듯합니다.

    사춘기가 오면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요동을 칠수있는데

    이때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합니다.

    외부적인활동을 통해서 기분을 환기시키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인사도 하지 않고 부모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답니다.

    사춘기 자녀와 대화를 시작할 때는 자연스런 분위기와 주제로 이끌어야 합니다.

    부모입장에서 자녀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나 정답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로 '우리 대화 좀 하자' 라고 심각하게 접근하면, 사춘기 자녀들은 벌써 눈치를 채고 불편하고 꾸중을 들을 것 같다는 마음이 느끼게 해서는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는 아이들은 대체로 말이 없고,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을 때가 많답니다.

    부모가 말을 해도 듣는 척도 안할 때가 많지요.

    아이와 갈등이 있을 땐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를 대처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이의 부정적 반응에 가급적 부모님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며 기다려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언가 해결해보려 하기 보다는 때론 아이 스스로 생각을 다잡고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받아들일 때 까지 시간을 두고 기다려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공감과 이해를 통해 대화를 시도하고 부모님 어렷을적의 경험을 공유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는 예민한 시기 입니다. 그리고 사춘기는 처음인지라 어떻게 대응 하고 대처해야 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감정변화가 심해지는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와 대화를 자주 나누셔서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세요.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자신의 감정을 공감해 주었으면 하고 바랄 것 입니다.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반항심은 거세어 질 것이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아이에게 힘들면 언제든지 엄마.아빠에게 기대어 된다 라고 하면서 마음이 힘들면 엄마.아빠에게 이야기 하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언제나 엄마.아빠는 너의 편이야 라고 덧붙여 말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