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과 시가총액의 상관관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매출액에 비해 시가총액이 많이 낮은 상황인데 회사가 적자에서 흑자전환도 되었고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굉장히 잘 나오는 상황에 이번에 매출액 대비 30%의 대형수주까지 따냈는데 주가는 바닥권에서 노는 중입니다.. 저평가인가요? 수급랑 테마가 조금 딸리는 부분은 있어 보이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정말 좋아 보입니다 저평가인 부분이라면 최대한 끌고 가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가 매출액 대비 시가총액이 낮고,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양호한 상황이라면, 이는 저평가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대형 수주를 확보했다면,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바닥권에 머물고 있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수급 문제나 특정 테마의 부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장에서의 인식, 투자자들의 관심도, 외부 경제 요인 등도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회사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주주 환원 정책이 강화된다면, 주가가 기업의 가치에 맞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 결정은 개인의 투자 성향과 리스크 수용 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분석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떠한 기업인지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호재가 이미 선반영되었을 수도 있고 기업은 좋은 기업이지만
아무래도 성장성이 제한되거나 아니면 아직 시장에서 소외되었기에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출액과 시가총액은 기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이지만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매출액은 기업이 특정 기간 동안 판매한 제품이나 서비스로 인한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시가총액은 기업의 시장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시가총액은 기업의 주식시장에서의 가치를 반영하므로 기업의 성장 전망, 수익성, 경영 안정성 등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매출액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시가총액이 높은 것은 아니며, 시가총액은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형성되기 때문에 두 지표 간에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을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이래서 주식이 진짜 어렵습니다. 상식적으로 그 회사의 성장을 하면 주가가 올라야 하는데, 아직까지 시장의 주목을 못받았다거나, 이전에 이미 반영됐다거나 하면서 안 오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저평가가 맞다면 시장이 봐줄때까지 기다려볼 수 밖에 없습니다.
매출과 주가를 보려면 그 회사의 PSR을 한번 보십시오. 동종업계평균보다 낮거나 경쟁사보다 낮거나 시장보다 낮다면 저평가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자체의 투자심리가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그래도 잘 접근하시는거 같습니다. 결국 주식회사는 회사의 매출성장과 이익성장에 주목해야합니다. PSR이나 PER은 투자심리와 같기 때문에 얼마로 형성될지 알수가 없습니다. 결국 우리는 EPS같은 좀더 회사 본질가치에 주목을 해야합니다. 만약 PER이 같이만 된다면 EPS성장이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의 실적을 낸 기업이라면 저평가주가 맞는 것 같습니다. 향후 사업계획 및 투자, 부채비율만 확인하시고 투자를 이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매출액과 시가총액의 상관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매출액이 많이 나오고 당기순이익이 좋다면 분명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시가총액이 오르게 됩니다.
다만, 매출액만 많이 나오고 실제 순이익은 적은 편이라면 매출액 액수 자체가 크게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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