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 페라미플루 적극적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어떤가요?
독감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 페라미플루 적극적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어떤가요?
독감이 의심되어도 양성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형제중에 한명이 독감 걸렸고 나머지는 증상이 별로 없어도 예방적으로 둘다 페라미플루 투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페라미플루는 인플루엔자 A와 B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로, 독감의 증상을 경감하고 증상 지속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독감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 특히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에는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은 독감 확진을 받은 경우에 권장됩니다.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에는 치료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에 투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형제 중 한 명이 독감에 걸렸고 나머지 아이들이 아직 증상이 없다면, 예방적으로 페라미플루를 투여하는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증상이 나타난 후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가족 내 전염이 우려된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독감이 의심되더라도 증상이 발생한지 너무 얼마 되지 않아 검사를 하거나 할 경우 위음성이 나와서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족들 중에 독감 양성 나온 환자가 있고 증상도 있다면 독감을 의심하여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 것도 괜찮은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증상이 없는데 예방을 목적으로 페라미플루를 투여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
약물을 사용할 땐 득과 실을 따져보아야 하는데, 말씀하신 항바이러스제의 경우 안전하다 평가되는 편이나 소화기계 부작용이나 발진, 환청이나 혼란스러움과 같은 정신건강의학적 증상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명확히 독감이 진단되었을 때 투약되어야 하겠습니다. 단, 면역저하자나 고령의 환자, 임산부 등에서 예방적 투여를 고려해볼수는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투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이라는 것이 많든 적든 부작용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