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를 하면서 계속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불만족스러운 인생을 탓하면서 노력을 해야지, 자격증을 취득 해야지 하면서도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이 오면 항상.. 내일부터는 열심히 하자 라며 계속 자기합리화를 하며 내일로 미룹니다
이게 잘못된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왜 계속 자기합리화를 하는걸까요 ㅠㅠ
저는 지금 인생이 너무 불만족스럽습니다..
직장을 5년이 넘게 다니고 있는데도, 연봉상승도 힘들고 삶이 제자리걸음 입니다
친구, 누구는 연봉 몇백이 올라가고 보너스로 600만원을 받았다 라고 하는데... 저는 연봉도 동결이고 보너스는 회사에서 폐업 이야기하며 회피를 합니다
이런 시궁창 같은 회사를 벗어나서 더 나은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서 자격증을 취득 하자!!! 하며 시험도 접수 해놨는데요
아직도 계속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라고 계속 미루네요 미쳐버리겠습니다
집에서는 공부를 못하는걸까? 고시원이라도 들어가서 공부를 해야하는걸까 라고 생각을 하지만
과연 고시원에 가서 공부를 할런지.....짜증나네요
본질을 알면서도 자기합리화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답답합니다
게으름도 완전 싫어합니다 지금 당장 움직여서 꿈을 현실화 하는것도 바쁜데.. 자기합리화..